필리핀 살기가 더욱더 각박해집니다.

최근 말라떼지역에 필리핀 거지들뿐만 아니라
한국 거지들이 자주 출몰하여 선량한 한국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제보입니다.


1) 얼마전 친구 어머니와 이모님이 말라떼를 걸어 가시는데 한국인이 말을 걸더랍니다.
급하게 어디 가는 길이였고 뒤에서 말을 걸길레 돌아보니 얼굴에 나 거지요.
생긴것도 무섭게 생겨 앞만보고 다급하게 걸어가셨답니다.
뒤에서 그 거지가 외쳤다네요. 18X들아 !!! 한국인인거 다 알아..
너무 무서워서 냅따 지나가는 택시타고 도망가셨다고 합니다.

2) 한 한국식당에 동일인물로 추정되는 거지가 나타나 자신이 일행과 헤어지고 지갑도 도둑을
맞았는데 앙헬레스에 가야 하니깐 1000페소만 주쇼 했답니다.
그 식당 사장님왈.. 거기까지 버스비 150페소면 되는데 왜 1000페소입니까?
거지왈 18 내가 거지야? 같은 한국인끼리 돕고 살아야지..

3) 말라떼지역 한국인 업소에 들어와서 온몸에 문신 보여주며 도와 달라고 하면서
삥 뜯고 다니며 수법이 먹히면 다음뻔엔 다른 거지들에게 정보공유하여 그들로하여금
그곳에 다시가서 삥 뜯게 만든다 합니다. 생각보다 그들도 네트워크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말라떼지역에 카시NO가 많으니 거지들도 많이 양성이 되나 보네요.
말라떼에서 장사 하시는 분들 이 거지들 나타나면 주의하시고 CCTV로 촬영하여 좀 올려주세요.
면상보고 다른분들도 좀 조심하게요.


거지양반들 인생을 왜 그렇게들 사시요.
교민들이 한국사람이라고 다 도와줄 수가 없어요.
이미 10여년 전부터 당신들 같은 사람들 수도 없이 보아왔고 수도없이 당해왔소.
당신들 얼굴에 나 카시NO 거지요. 얼굴에 다 써 있소이다.
뻔한 거짓말로 삥 뜯고 협박하고 다니지 말고 한국들어가서 죄값받고 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