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는 띠목님께서 소설을 쓰시는것 같은데요.

국내에서 혼자 애들 키우면 복지혜택도 많은데...

그리고 좋은사람 만나서 재혼해서 잘사는 사람도 많고요.

투자이민도 아니도 가진것도 별로없이...

친구의 남편인가 전남편의 친구인지 잘 모르겠지만...

타인의 말만듣고 무작정 그곳으로 애들 데리고 가셨다는게 이해가 잘 않되네요.

그리고,

같이 가서 식당업에 공동 투자했던 또 다른 친구는  
님과 같은 피해를 당하고도 그 정씨라는 분 밑에서 계속 당하고 있나요?

그 친구분 혼자 내버려두고 악마의 소굴에서 님 홀로 탈출 하셨나요?

당장 검증할수 없다는 온라인상의 단점을 이용하여 자기 입맛에 조금 맞지 않느다고

거짓소설 같은 이야기를 꾸며서 일방적으로 매도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요?

만약에 그렇다면 이런것이야 말로 한국사회와 교민사회에 씻을수 없는 큰 죄를 짓는것입니다.

먼 나먼 타국에서 열심히 사느라 고생하시는 교민분 모두가 나쁜사람들 집단으로

비춰질까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역지사지 해보면 님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생길것입니다.

이 하늘아래 용서 하지 못할 일은 없습니다.

좋은 마음을 가지려 다 같이 노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