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어머니

통탄할뿐입니다

역시 큰인물은 어머니에게서 &nbsp;가장큰 영향을 받는가<br /><br />받나봅니다. &nbsp; &nbsp;&nbsp;

그런데 &nbsp;발렌타인데이가 안중근의사 사형집행일이라는데<br />사실인가요? &nbsp;쪽바리들이 &nbsp;민심을 돌리기위해 만들었다는<br />데 &nbsp;확인 좀 해주시길........

가정교육,가정환경 지금도 현실은 이곳에 많은 영향을 받는데,역시 안중근의사께서도 이런 어머니가 계셨군요.!

어머니의 심정이 어떤지는 알고도 남음입니다..!! 아직도 지들이 잘했다고 안중근이 테러리스트였을 뿐이라고 폄하하는 일본정부 공식입장과 교차되네요..!! -_-;

가슴이 먹먹합니다. 제목이 안중근의사 어머님 이라고 하면 더 좋았을 것을...<br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안중근 의사의 옥중생활에 그리고 마지막 사형에 이를때 까지도 그의 어머니는 담담하게 아들의 의로운 죽음을 자랑스러워 하며 의연하게 받아들였죠 하지만 현실에서 그의 가족의 삶은 참으로 비참 했습니다&nbsp;<br />&nbsp;그 의 사후에 일본에 의해서 독살당한 어린아들과 임시정부의 사태로 인해서 버려진(?) 안중근의 가족들은 그렇게 역사속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br /> 그의 아들 중 하나는 이토의 아들에게 사과까지하고 친일행각까지 벌여야 했죠.....역사속에서 안중근을 기억 하겠지만 그의 가족의 참담함을 아는이는 별로없죠<br />의로운 사람이 현실에서 어떻게 철저하게 버려지는지&nbsp;참담한 현실을 증거 이기도 합니다<br /> 당시 친일하던 누구는 구국의 영웅대접 받고 딸은 대통령이 되어있내요....&nbsp;친일 자손들은 소송도 하고 난리인데 안중근의 자손들은 이제 중국인이 되어서 살고 있죠<br />정의? 그냥 씁씁한 이야기일 뿐입니다....

애국자 의 어머님 자격 충분 합니다 ;;

한국 정부는 항일 의사 및 한국전쟁 참전 용사 등 우리가 한국인으로 살 수 있도록 소중한 희생을 아끼지 않은 분들과 그 후손들에 대한 대우를 분명히 개선해야 한다.<br />국가는 국민들의 희생에 대해서 방관하거나 홀대해서는 안된다.<br />국가가 국가의 책임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국민이 희생되는 것이다.<br />위정자들은 국가의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라는 헌법의 첫 귀절을 충분히 꼽십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