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 2 peso
저는 그 사람에게 " 외국사람들은 무슨 사업을 해서 필리핀에서 벌어먹고 사냐? 그리고 무슨 사유로 필리핀에 오게 되었냐" 고 물었습니다.
그 중국인은 " 필리핀에서의 삶은 상당히 고달프다 " 라고 운을 뗏습니다. 그러고는 갑자기 1960's 필리핀은 상당히 부자였다고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1 달러에 = 2peso 라고 말하였습니다. 많은 대만인, 중국인, 일본인들이 왔다고 하였습니다.
일명 체육관 대통령으로 유명한 전두환이 당선되었던 " 장충체육관 " 에 대한 재밌는 루머가 있죠. 워낙 가난하던 대한민국을 위해 무료로 지어줬다는 괴상한 소문까지, 실제로는 전혀 사실무근이지만요.
그 정도로 잘나가던 필리핀은 한 순간의 한 대통령의 출연으로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그들은 GNP 2200정도로 아시아에서도 빈민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필리핀에 왜 못사는 가에 대해서 필리핀 사람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꼭 그들은 마르코스 탓을 합니다.
반은 맞지만, 반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필리핀사람들 대부분은 일본이라는 나라가 어떤 짓을 과거에 했는지, 역사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 니네들은 길거리에 아기들이 돈달라고 구걸하는거 보면 안타깝지 않냐? " 라고 물으면 , 그들 입 대부분에게서 나오는 말이 " it's normal " 이라고 답변합니다.
Tv나 뉴스를 보면 늘 그들은 뭐가 그렇게도 연예인에 관심이 많은지 국영방송이나 케이블 방송은 연예인 관련 뉴스와 음식, 사건 사고만 주구장창 틀어댑니다.
실업자가 얼마가 되든, 정치인들이 어떤 법을 바꾸며 교묘하게 자기 주머니를 챙기는가에 대해서는 Tv나 신문에서는 절때로 언급하지 않습니다.
대학까지 나왔던 사람들 조차, 다른 나라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에 관하서 " 일상 이다 " 라고 답하는 현실에 대해서 필리핀은 앞으로 10년이 지나도 다를바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합니다.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는 미래란 없다는 것입니다. 왜 그들이 가난한지, 왜 그들은 보이지 않은 카스트 제도가 존재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AI answer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Aliquid pariatur, ipsum similique veniam.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and the drug lord.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