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의 코피노 소송관련 글을 읽으며,댓글을 달아봤습니다.제 의견을요.돌아오는 것은 인신공격이더군요.

무조건 자유인이다,아니면 미친 년이다...

압권은 아이디(getalife2,이하 개더라)쓰시는 분은 태도입니다.

개더라는 본인의 장황설에 반박하는 글에 대해 블럭을 걸어놓고 논리니 뭐니 딸려 지우고 도망갔네,

어쩌네 하면서 몇몇 코피노 애비들로 추정되는 인물들과 주거니 받거니 하며 언어유희를 즐기더군요.

박식하네,석사 출신이네 하다가,논리네,하는 꼴들을 보면서 과연 개더라가 바라는 사회가 무엇인지

심하게 자괴감이 밀려왔습니다.같은 국적이라는 것 자체가...

자유인님의 과거 행적이 이번 일과 무슨 연관이 있나요?

전과자라도 되나요?

전과자는 선한 일 하면 안되는가요?

몇몇은 개더라만큼은 아니지만 법무법인 보고 무료로 봉사하라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기회비용이란것이 있는데 박식한 변호사들이 돈 벌 기회 다 놔두고 코피노 소송에

매달려야 할 이유 한 가지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피노맘의 돈 씀씀이 걱정하는 분들...참 주제 넘습니다.돈을 어떻게 쓰던지

그런 분들 중 대출 한도 끝까지 받아 아파트 구입하신 분 있나요?

누가 시키던가요?본인이 좋아서 한거 맞죠?

누구 보고 훈계질이며 지적질인지...

자피노니 뭐니 물타기하는 분들... 일본쪽 해결 방법이 최선이라고 누가 그럽디까?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하세요.

법적 조치는 예비 단계 많이 거칩니다.이런 경우 거의 조정으로 가겠지요.

가기 전에 양심에 가책을 느낀 많은 코피노 아빠들이

망각하려 노력해왔던 자기의 핏줄을 찾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자유인 님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