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필리핀 건설시장을 주목하라
2014년 필리핀 건설시장을 주목하라 - 경제성장, 인프라 프로젝트 활성화로 시장 규모 213억 달러, 46% 확대 예상 - - 80억 달러 규모 태풍피해 재건사업 본격화로 건설산업 수요 증가 기대 -
□ 시장 규모 및 전망
○ 2013년 146억 달러였던 필리핀 건설시장 규모는 2014년 213억 달러까지 46% 확대될 전망
○ 높은 경제성장(7.2%)에 따른 주거·상업용 건물 증설, 태풍피해 복원사업 본격 추진으로 인한 수요 증가가 호조로 작용
○ 필리핀 건축협회에 따르면 공공·민간 프로젝트 증가, 제조업과 관광산업 성장에 따른 공장과 호텔 건축 수요 확대로 건설시장이 2014년 필리핀 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낙관
□ 인프라 프로젝트 확대
○ 필리핀은 2014년 인프라 프로젝트 추진 예산으로 2013년 69억 달러 대비 35% 증가한 91억 달러를 배정했으며, 이는 총 국가 예산 중 약 3%에 해당하는 규모
○ 아키노 정부는 포용적인 성장목표 달성을 위해 공공지출 확대를 주요 정책으로 이어갈 방침이며, 이는 필리핀 건설시장의 성장 계기가 될 것임.
○ 특히, 2014년에는 그간 미뤄졌던 다수의 대형 PPP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될 예정으로 건설시장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
추진 예정 주요 프로젝트 현황
자료원: PPP Center
□ 태풍피해 재건사업 본격화
○ 2013년 11월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욜란다의 피해규모는 인프라, 농업, 주택분야를 중심으로 총 5711억 페소(약 127억 달러)에 달했으며, 향후 이에 대한 피해 복구사업이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전망
○ 정부는 피해지역 재건과 각 산업분야의 손실 복구를 위해 4년간 3610억 페소(약 80억 달러) 규모의 복원계획을 준비하며, 추정 비용은 아래와 같음.
자료원: 필리핀 경제개발청(NEDA)
○ Balisacan 경제개발청 장관은 2014년에만 1000억 페소(약 23억 달러) 예산을 투입해 이 중 200억 페소는 복원 프로그램에, 800억 페소는 피해지역 재건사업에 할당할 것이라고 밝힘.
○ 복원사업의 주 내용은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인프라, 주거, 농업시설의 복구, 일자리 및 빈곤대책을 포함
□ 시사점 및 전망
○ 2014년 필리핀 건설시장은 정부/민간 프로젝트 확대, 재해복구사업 추진과 함께 활기를 띨 것이며 전체 산업 중에서 차지하는 중요도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
○ 재해복구는 하이옌 상륙 100일이 경과한 시점에서 아직까지도 체계적인 복원사업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피해 주민들이 정부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준비하는 등 대정부 압력 심화
○ 필리핀 정부는 피해지역 재건사업을 2014년 정부의 최대 정책과제로 인식, 해결책 마련에 고심하며 복원 프로젝트가 필리핀 경제와 건설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전망
○ 정부 계획에 따르면 인프라 개보수, 주거시설 재건축 등 건설분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사업 규모만 향후 4년간 47억 달러에 달할 것이며, 이에 따라 철강, 건설장비, 건축자재 등 관련 품목 수혜 예상
자료원: 경제개발청, PPP Center, 코트라 마닐라 무역관 자체분석 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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