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사기수법.. 친구가 당했네요..
이 친구가 필리핀에 있는 한국사람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하네요..
증거 자료는 확보가 되는대로 다시 올리도록 하고 그 사연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카비테에 있는 무역회사라면서 친구 가게의 한지를 오퍼를 하고 싶다고 메일을 보냈습니다.
금액이 2만불 가량 되어 친구는 너무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견적을 주고 받고, 금액에 합의를 하고 BDO 송금영수증이라며 스캔본을 메일로 보내고..
친구는 2,3일 걸리다는 말을 믿었습니다. 송금한 다음날 이쪽에서 처리할께 있다면서
800불을 붙여 줄것을 요구했습니다. 2만불에 비해 너무도 약소한 금액이라 믿고 붙였답니다.
2시간이 지난 후 이게 좀 이상하단 생각을 하고 송금한 은행에 취소를 요청했으나
이미 돈을 찾아갔다는 것이였습니다. 결국 이 사람과 연락도 안되고...
지금까지도 돈이 입금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회사 이름은 증거와 함께 추후 올릴 예정이고,
담당 부장이란 사람의 이름(어차피 가명일꺼라 의미가 없지만)도 올리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또 다시 이러한 수법에 당하지 않으시길 바랄 뿐입니다.
어제 너무도 속상해 하며 저랑 술한잔 했네요.. 그 돈 없어도 먹고 사니 훌훌 털어버리라고..
우리가 생각한 결론은 회사를 사칭한 어떤 사기꾼의 농간에 당했다 였습니다. 그래서 회사 이름
밝히기도 좀 그렇다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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