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관련 문제는 항상 한인들의 삶과 집적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요즘 아래에 회자되고 있는 글 가운데 위조 스템프 문제를 야기 시킨이가 한인회 임원이라는 것이 매우 심각해 보입니다. 어찌 저런 양아치가 한인회임원으로 활동하며 설쳐 될수 있는 걸까요?

 그 글들에 달린 교민 분들의 말씀을 종합해 보면 한인회는 믿을 수 없는 집단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저런 사기꾼 양아치들이 모여 있다는 인식이 강한거 같습니다.

 해외 한인회들의 정관을 발췌해 보자면 " 제 5 조 특별준수사항 (特別遵守事) 본회는 비영리단체(A not-for-profit organization)로써 한국정부 및 해당 정부의 모든 법률과 규정을 준수하며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지 않으며 종교나 정파를 초월하여 활동한다." 이말대로라면 모든 법률과 규정을 준수해야하는 의무가 한인회 입원들에게는 요구될테지만 필 한인회 정관에서는 저런 내용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한인회 임원에게는 그에 걸맞는 행동과 책임이 요구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다른 정관에는 이런 내용이있습니다. [제8조] 〈상벌〉 2) 본회의 규정을 위반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거나, 한인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자는 회장단 및 이사회 연석회의에서 심의, 의결에 의하여 징계, 제명 등과 같은 처벌을 하며, 사안의 경중에 따라 관계기관에 고발조치 등 협조를 의뢰한다.

 저 아래의 세부 한인회 임원과 관련된 내용을 보면서 세부 한인회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이번이 사건을 한인회에서 알고 있다고 보는데 어찌 행동할지 궁금합니다.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지 피하며 양아치 집단이라는 오명을 계속 쓰고 있을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