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것은 크게 다르지 않네요..
화도 내고 그러다가 이해하려고 노력 하기도 하고 솔직히는 저는 이 필고란 싸이트에 예전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가끔 들어와서 교민분들 사시는 이야기나 보고 댓글도 없었지요 그냥 나만 잘 먹고 살자 이곳에서 이랬으니깐요
교민분들 봐도 그냥 신경 안쓰고 가끔 어글리한 교민들 보면 제 친구들과 험담 하기 바뻤지요
이것이 나름 내가 잘 적응하고 있구나 생각하면서 산거 같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가슴 한 구석이 언제나 허전하더군요
필친구들 만나면 그냥 영어나 세부아노나 쓰면서 웃으면 이야기 하고 집에 들어오면 언제나 썼던 말이 국어가 아니라 영어나 이곳 언어 라는것이 그래서 이곳 필고에서 조금씩 제 언어를 쓰기 시작했네요
그런데 참 재미있어요 누구를 뭐라고 하지 못 할줄 알았는데
보이지 않는 인터넷 공간이라 그런지 저도 그러네요
혼자 스스로 반성해 보네요
솔직히 몇분 쓴 소리 들어도 상관 없긴 한데
하고 나면 속이 시원한것보다는 답답하네요
너무 대화하고 싶은 상대가 없었나봐요
몇일 시원하게 글을 쓰고 혼내고 나니 또 후유증이 오네요
당분간 다시 생업에 신경 써야 할듯 합니다
제 성격상 쓴소리하고도 후회 하는 성격인지라...
그럼 좋은 일요일 저녁 되세요 이래저래 두서없이 써서 글이 엉망입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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