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및 별로 관심 안가지시는 것들 조금 팔아봅니다
=> 요즘 제가 나가야 할일이 많아서 집 전화보다는 폰으로 하시는게 편하실 겁니다
* 위치 : 그린힐 쇼핑몰 / OB 몬테소리에서 걸어서 2~3분 거리입니다.
물건 인수하시는 분들 중에 정말이지 좋으신 분들도 많았지만
; 이 자리를 빌어 정말이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 좋은 분들도 있어 한번은 싸우기도 했는데 제발 기본적인 예의들은 좀 지키셨으면 합니다.
들어가시는 분들중에 정상적인 분들도 있지만 저를 포함해 상황이 안 좋아 어쩔수 없이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귀국날짜 정해놓고 물건 팔면서 안 팔리면 어쩌나 걱정도 되고, 너무 싸게
팔다보니 본전 생각도 많이 나고, 거기다 한국가서 살 일도 막막해서 참 맘이 싱숭생숭 합니다.
저희 물건 값을 깍으실려고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귀국준비로 바뻐죽겠는데 물건 가지러 오신다고 하고는 연락도 없이 몇 일간 몇번을 어겨서 사람
일보러도 못나가게 하거나,
사신다고 해놓고(그때 조건 다 합의 하시고는) 돈 언제까지 가져다 주신다고 하고는 며칠을 기다려도
오시지도 않고 문자를 보내도 답변도 없고, 전화드리니 이제와서 다른 말을...
이번에 차는 정말이지 화가 나는게...
어제 차보러온 필리핀 사람들 굉장히 많았다는거 알고 계실텐데...
오늘와서 계약하고 구입하신다고 하시고는 연락두절...
기다려도 오시지를 않아서 연락드리니 다른 차 구입하셨다고...
사장님 덕분에 어제 필 사람들에게 배부르게 욕먹었습니다. 어떤 친구는 7시간 기다렸답니다.
문자 한번 주시는게 어려운 일은 아닐텐데...
저는 이제 떠나지만 타향에서 힘든 일도 많은데 같은 동족끼리 서로 믿고 의지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남은 물건 오셔서 nego도 하시고 많이들 사가세요.
하긴 이제 남은 물건도 별로 없네요...ㅠ.ㅠ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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