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년이 지났네요 
몇백페소 가지고 와이프와 아이와 힘들게 살던중 도움글을 올렸었는데...
그때 도와주신 많은분들....
늦었지만 감사드립니다
카비테 소재회사에서 근무하시던 이사님.발리바고 하숙집하시던 사장님.파코에 사시는 젊은 동생분.은행을 통해 도움주셨던분들.쓴소리와 격려로 도움 주셨던분들 
덕분에 저는 자리잡고 살고있습니다
아직 여유가있는것은 아니라 도움주신것 돌려드리지는 못하지만 머지않아 얼굴뵙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로컬이긴하지만 작은집 랜트해서 살고있고 직장도 다니고있습니다
여유가 생기면 작은장사도 해볼생각이구요
도움주셨던 분들 이글 보시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존함과 연락처는 제가 무지해서 잊었지만 외모나 했던 대화나 모습들은 다 기억하고있고 감사한 마음 잊지않고 있습니다
생면부지 절 도와주셨던분들 꼭 뵙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교민사회가 흉흉한데 다들 건강히 잘지내시는지도 궁금하구요
늦었지만 정말 감사드리고 사정이 나아지면 주셨던 도움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