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유학을 준비하시는 부모님께 

 

저는,

97년생, 99년생 두 아들의 엄마입니다. 

 
저도 자식을 키우는 부모인지라.... 감히 엄마처럼 이라고는 말씀을 못 드립니다. 
 
자식을 남에게 맡기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기에, 그러기에 어떻게 글을 올려야 유학을 준비하시는 부모님이 안심 하실수 있을까.......
내 마음을 읽으실 수 있을까.....
  
어느부모인들 자식 사랑은 매한가지라고 봅니다.
너무 사랑하기에, 한발작 물러나서 자식을 보지 못하기에.... 기다려 주지 못하는 루를 범 하기도 하지요.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부모이기에 못다하는 부분을 한발짝 떨어져 지켜볼수 있는 이모처럼, 친구처럼 제가 체워 드릴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전, 기독교인도, 천주교인도, 불교인도 아닙니다.
 
다만, 기도합니다...
 
우리집 큰 아들왈,
아이들은 아이들에게 무슨 조언을 해주는 어른이 필요한게 아니라, 자신들의 이야기를 그냥 묵묵히 들어주는, 믿어주는 버팀목이 필요하답니다.
 
영어를 저렴(?)하게 배울수 있는 필리핀으로의 유학이 아니라, 좀더 여유있게 자신을 돌아 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행복지수 1위인 필리핀에서, 참살이를 배우는 유학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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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위치는 파코 마닐라예요...
저희 빌리지에 로빈손 몰이 있구요~~~
근처에 명문대인 라살, tsu, feu, 아담손 등 마닐라 최고의 대학가지요....
저희 아이들은 도보로 가능한 malayan high school of science 에 다니고 있어요...
필리핀 4대대학 진학율이 70% 이상 이랍니다...
마푸아를 포함 하자면, 전교생이 4대대학과 마푸아 는 들어간다고 보시면 되네요~~~

저희 아이가 고등학교 4학년이랍니다....
한국도 진학상담이 중요하듯 필리핀역시 그러하지요...
고급정보가 없으면.....ㅠ
항상 뒤쳐지는게 외국살이 이더라구요...
저희 아이와 열심히 공부할 친구를 기다립니다...
물론 일체의 진학 관련된 발빠른 정보력으로 명문대 진학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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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