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필리핀에 땅을 사려고 합니다.

변호사 찾아가서 와이프가 그 동생한테 돈빌렸다고 그 앞에서 차용증 쓰고 공증 받으면 나중에 문제가 발생했을시 돌려받기 수월할까요?

그 동생분이결혼한지 한달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필리핀에 땅을 산다고 투자를 하시네요<br />수업료를 너무 빨리 낼려고 하는군요.<br />필리핀에서 안전하게 땅을 사서 안전하게 땅을 팔 방법은 없습니다. 복불복입니다.<br />땅을 사기는 수월해도 위치가 아주좋지않는이상 팔기는 상당히 어려운나라가 필리핀입니다.<br /><br />결혼한 와이프가 땅주인이며 와이프나 그녀의 가족들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못하며 <br />최소한 자녀2명이상 나을때까지 오래 살아보고 결정하시라고 어드바이스해 주세요. <br />필리핀에 사는게 생각처럼 그렇게 쉽고 행복하게 <br />살면 얼마나좋겠습니까마는..<br /><br />

만에 하나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동생분이 멀쩡하게 그 땅을 지키실 확율입니다.

농장하실꺼면 부키드논이나 클라베리아 쪽이실텐데 위치마다 틀리겠지만 땅값이 껌값인 곳이 많아요. &nbsp;차라리 임대를 해보시는게 어떠세요 1핵타르 일년임대해도 얼마안하던데요. &nbsp;농장쪽은 땅값올라서 돈벌기는 힘드실텐데 우선 몇년해보시고 장기로 50년임대 이런식으로 하시는것도 나쁘진않을듯합니다.

먼저 필리핀은 이혼은 없고 소송을 통해서 결혼을 취소합니다.<br />외국 같은 경우 종종&nbsp;&nbsp;결혼할때&nbsp; 혹시 모를 미래를 대비해 이혼할때 위자료와 자식 양육까지 다 정하기는 합니다.<br />아내나 아내 가족이&nbsp;고의로 빼돌리던 불의의 사고를&nbsp;당하던 아내 가족한테 갈 확률이 높지만 남편이름으로 해 두어도 믿지 못할 분이라면 사고로도 죽을수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도 아내한테 갑니다.<br />믿지 못하는 사람과 결혼하지 마시고,결혼을 믿을수 있는 사람과 하시고 아내가족이 못 미더워&nbsp;안전하게 하시려면 자식이름으로 해두는게 좀 더&nbsp;안전합니다.<br /><br /><br />

1. 마카티, 클락에 외환은행 있는데 통장 계설 쉬운 편이니 이쪽 통해서 송금하는건 수수료가 얼만지도 한번 비교해보세요..<br /><br />2. 따로 할말이 없네요.. 그런 걱정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필에서는 &nbsp;그냥 준다생각하고 &nbsp;주던지 &nbsp;아님 골병듭니다..이게정답입니다 <br />명심하세요,<br /><br />

그동안 많은 분들이 필리핀에서 생활하며 여러 경우의 일들이 발생하여 걱정과 우려를 보내는 것이 맞습니다.<br /> 그러나 잘 살아보겠다고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일을 계획하고 시작하는 경우이니 한번 부딪쳐 보시라고 권합니다. 만불 정도이니 한번 나갈때 가지고 갈수 있구요 그리고 일단 결혼을 하였으니 와이프 명의로 땅을 해 두어도 &nbsp;큰 문제는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400,000페소라고 하셨으니까요,&nbsp;결혼을 하였으니 서로 믿어야지요.&nbsp;<br />걱정만하고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지금 시작하면 좋을수도 있습니다. 먼저 필리핀에서 경험하신 분들의 걱정도 잘 생각하시어 그렇게 되지않도록 부단한 노력도 하셔야하고 당연히 일이 잘못될 수도 있어 수업료 낼 수도 있으니&nbsp;그렇게 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살아야지요.<br />아무쪼록 행복한 결혼 생활되시고 농장시작하여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br /><br /><br />

뭐, 서로 모르는 현지인 3명 싸인 받아서 법인 세워서 땅 사는거 본적은 있는데요, 그렇게까지 하는거 부인이 알면 그닥 기분은 안좋겠네요. 40만이 작은 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엄청난 돈도 아닌데, 와이프에 대한 신뢰가 40만도 안된다면 결혼 생활 자체가 험난하겠네요.

절대 그러지 마세요.절대로

등기를 할 때 결혼증명서를 첨부하여 부부가 같이 이름을 올릴 수 있습니다. <br />필리핀 아내 이름이 앞에 들어가고 married to ooo, Korean 이렇게 기록됩니다.<br />땅을 팔 때 두 사람의 사인이 꼭 있어야 하는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웨스턴유니온, 예전에 급해서 이용했었는데 수수료가 장난 아니던데요..<br />천만원 가량이면 그냥 시티은행 ATM이 좋을것 같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우선 반대하구요 절대로 안된다고 말리세요 저도 필에서 살고있는지가 6년차이구요 동생을 필여와 결혼시켜서 재수씨 이름을 이용해서 땅을 구입했는데 농사를 재수씨 집에서 하기로하고 6년차인데 쌀 7 가마 받았는데 비료값이 9500 페소 들어갔는데 결국은 한가마도 받지 않은 셈이죠 . 처음에는 50% 주기했는데 이것저것 떼고나니 줄것이 없다고합니다 이나라 사람들은 거지근성 노예근성이 쇠뇌되어있어서 누구를 막론하고 예외는 없이 시간이 지나면 똑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 그냥 그져 보태줄려고한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글구 나중에 이나라에서 그땅으로 사업을하면서 살고싶다구요 아예 포기하라고하세요 이나라에서 하는 사업은 결국은 한국으로 가져갈수없는 돈이 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돈 있으면 한국에서 적금이나 하나 드시라고하세요 다시한번 절대 반대합니다.

휴...답답한마음에한자적읍니다.<br />동생분께서 결혼을 하셧다니 먼저 축하드리고요.<br />결혼을했을때는 그만큼 확신이 있으니까 결혼을 하셨겟죠?<br />남녀사이 좋을때는 한없이 좋치만 한번틀어지면 남보다도 못하죠,근데 부인입니다 이곳에서 부인을 못믿으면 살지말아야지요.<br />그렇다고 혼자서는 불가능하지않읍니까?<br />그럼 같이가야죠 죽이든밥이든....<br />그리고 조언하나해드리자면 자존심버리고 처가식구들에게도 먼저 다가서세요 물질이아닌 마음으로 다가서시고 굳은일도 먼저 팔벗고 나서면 절대 님들처럼 말씀하시는 일은 없을겁니다.<br />그리고 땅은 공동명의로 하시고요.

<p>돈 좀 있는 한국 사람들이 이런 저런 방법으로 필리핀에 적선을 하고 있군요. 저도 이래 저래 사업한다 뭐한다 서둘다가 필리핀 사람들에게 적선한 돈을 다 합치면 큰 집 한채 살 수 있을텐데... 절대 서둘지 마시고 몇 년 살아본 다음에 결정하시라고 조언하고 싶네요.</p>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필리핀 땅은 시세라는게 없습니다 살때는 정말 싸게사는 방법이 있고 팔때는 정말 비싸게 파는 방법이 있죠 물론 쉬운건 아니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미국을 생각하면 되고요~ 참고로 같은동네 바로 옆집이 오천만원인데 우리집은 오억을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있죠 미국에선 흔한 일로 필리핀에서도 똑같이 가능합니다

겨우 40만페소 가지고 와이프를 못 믿는다면 결혼자체를 하지 말았어야죠..

저도 와이프집 바로 옆에 조그만한 땅을 샀습니다 집하나 짖고 나중 휴가나 기타등등 노후에 살려고요 어느분 말씀에 부부동반 등기된다고해서 지금 그렇게 할려고 하고요 아기 태어나면 아기한테 넘길려고 이미 와이프하고 약속했고요 이렇게 하는게 좀 더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