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필리핀처럼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많은 나라도 드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필리핀에 처음 오던해부터 맥도날드,졸리비 참 많이 갔지요.

가끔은 맥도날드의 빅맥을 먹느냐., 아니면 졸리비의 챔프를 먹느냐,.
고민했던 적도 있구요. 그런데 날이갈수록 빅맥도  챔프도 사이즈가 작아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제 느낌이 맞는거죠. 작아지고 있는거 맞지요?

4~5년 전만 해도 빅맥이나 챔프 하나 시켜먹으면 배가 불러오면서
속이 든든했었는데.. 요즘은 먹고나도 어찌 좀 허전합니다.
저만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