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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경찰이 좌파 정당 “바얀 문나”(내 조국이 최고) 활동가들을 향해 물대포를 쏘고 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문 중 체결된 필리핀과 미국 사이의 새로운 군사 협정이 불평등한 것이라며 마닐라 주재 미국 대사관을 향해 항의 행진을 하는 중이다. / 2014년 4월 29일, 필리핀 마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