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미안합니다..jpg
내 자녀 내 부모 친지들을 그리워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겠지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가족의 달을 맞이했는데 그리고 오늘 귀빠진 날인데...

하나도 흐믓하지 않네요...

생면부지의 그들이지만 정말 미안한 생각만 듭니다...

저 높은 곳에서 편하게들 보내세요...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