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 안 먹고 컴플레인?
하지만 이건 아니잖은가.
"밥 먹으러 갔는데 식당에서 썩은 냄새가 나고 직원이 불친절해서 그냥 나왔다."....?
식당에선 보통 음식 냄새가 난다.
불쾌할 정도로 썩은 냄새가 나는 식당이 있다면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썪은 냄새가 나는 식당이 있다면 식사할 수 있나? 손님이 있을 수가 없을 것이다. 평소 정상적으로 장사가 가능하겠는가.
주문 자체가 없이 직원이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그냥 나왔으니 비용을 지불하고 받아야 할 모든 서비스나 권리를 스스로 포기한 셈이고 내가 그 식당에 불만사항을 건의할 권리가 없는 것이다. 공공 기관도 아니고 아예 성립이 안 된다.
더욱 중요한 건 실제 식당에서 썩은 냄새가 났는지 직원이 불친절했는지 일방적인 주장이기에 증명할 길이 없다.
아이디도 급조 아이디고 평소 필고게시판에서의 활동이 전무하기에 주장의 신뢰성뿐만 아니라
혹시 경쟁업소의 장난인지 개인적 악의적 의도가 있는 건지 합리적 의심쯤은 당연한 게 아닌가.
만약 사실과 다르다면 생계의 문제이니 업주 입장에선 억울해 미치고 팔짝 뛸 일 일 것이다.
과거 필고에서 한쪽 말만 듣다가 상대편의 반론에 결론이 달라진 적이 한두 건인가.
필 현실에 비춰 특정업소 저격하는 글은 무조건 믿고 분위기 휩쓸릴 게 아니라 한번 되짚어 반론도 들어보고 하는 합리적 의심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론 게시판에 무슨 글만 올라오면 일방적인 주장일 뿐인데 사실인양 일희일비 하는 선비들 보면 답답하다.
보통 식당에서의 불편한 상황은 먼저 현장에서 컴플레인이 당연한 거고 사업장 책임자 외 당사자끼리 논쟁의 합의점을 못 찾았다면 그때 가서 인터넷 등을 통해 고발이든 당시 사례를 검증받는 게 맞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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