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텍에 근무한적은 없고 다른 회사입니다.
텔레텍은 최근 면접시 다른분이 말씀하셨던것처럼 저도 똑같이 들었습니다.

급여 38,000 에 세금제하고 30,000 받았습니다.
6개월 수습기간 끝나고 능력에 따라서 인상이 있을거라고했는데
급여 인상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인텔 코리아에서 주는 금액이 정말 저것밖에 안됩니까?

사실상 상담원이 거의 필요없을만큼 한국인들이 이용율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 지들 자리 지키려고 없는 콜 만들어서 지금까지 유지를 했던것이고..
인텔코리아 정확히 판단하고 정말로 상담원이 필요한지
정말로 자리에 있어야할 사람들이 있는건지 검증부터 하시고

인켈 제품이 컴퓨터 부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한국에 아주 많나 봅니다.
어린 학생도 아니고 나이도 있으신분이던데 인켈이면 무슨 제품인지 살면서 경험해보셨을텐데

인텔 코리아 채널 인텍앤컴퍼니 등 ..채널 직원이랍시고 전화해서는 욕부터하질않나..
다짜고짜 화부터 내질않나..그냥 흔히 일어날수있는 일이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매 번 같은 사람이 전화해서 매 번 똑같은 질문을 하고
다짜고짜 화부터 내고 ..
제가 하루동안 9번 콜을 받았습니다. 그것도 대기시간도 없이 계속 전화가 오더군요..
저말고도 다른 상담원 있었습니다.
전화 끊고나면 다시 오고 ..
그런데 참 이상한것이 똑같은 사람이 몇일동안 계속 전화를 하고 똑같은 질문을 하고
트러블슈팅을하려고 질문들을 하면 제대로 답변도 안해주고
그러면서 화부터 내고..이건 정상적인 콜이 아니라고 봐야죠..
의도적인 콜이죠..

그러는 중 또 다시 전화가 걸려와서 받아보니 IT 팀이라고 하면서
혹시 다른 한국인 상담원 자리에 없냐고??
왜 나 혼자만 계속 전화를 받냐고??
현재 라이브상태인 상담원이 나 혼자냐고??
그래서 옆 좌석 전화기를 보았더니 라이브상태가 아니더군요..
다들 작정하고 나한테만 콜이 오게끔 한거죠..
그리고 전화한 한국인도 미리 다 짜고 한것이고요..

왜냐..정말 실제 고객이라면 처음 통화하는 상담원한테 그것도 채널이라면서 욕하진 않죠..
채널이라면 파트너관계인데 그 직원들이 인텔 서비스센터 전화해서 욕합니까?
그럴만한 상황이 있다면 또 모르겠습니다..
뭐 발생한 이슈에 대해서 제가 계속 전화를 받았고 지원을 했었고
제가 솔루션도 주지못하고 뭐 그런 상황이 계속 반복이 되었다면
충분히 전화해서 화낼만 하지요..
그러나 저는 처음 받은 전화였고..
어떻게 생각하든 실제 고객이 아니라는 결론입니다.

채널 회사명과 직원 이름은 인텔 코리아로 보낼겁니다.

같은 한국인들이 이런짓을 하더군요..
평소에 평균 3건 통화..그런데 저는 한두시간 사이에 9건..그것도 연속으로
때마침 나 혼자만 라이브 상태..
자..제가 아무런 심증없이 아주 착한 한국인 몰아세운다고 생각되십니까?
무슨 이유에서 그럴까요?
기존 직원이 지 친구 불러들이면서 실력도 안되는거 들통날까봐 그런거죠..

참..그 동안 회사 참 잘도 속이고 매니저한테 뇌물줘가면서
쥐뿔 실력도 없는것들이 월급 받아먹으니까 아주 자랑스럽디?
니들이 얼마나 행복한지는 모르겠다만
그런데 왜 어떻해서든 살아보려고 다시 새출발해보려고하는 나를 도대체 왜??
그래서 지금 나를 죽음까지 몰아세워서 니들이 행복하냐?

인텔코리아..
검증된 인력인지 아닌지 한국에서 또는 방문해서 테스트하는 방법을 모색해라.
그리고 정말 검증된 인력이면 그만큼 대우해주고 아니면 짜르고
뭔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한번쯤은 정확하게 조사할 필요가 있지않나??

왜 쓸데없는 인력에 쓸데없는 돈을 낭비해..
정말로 실력있고 검증된 사람한테 돈을 써야지..
결국 그게 고객만족도로 연결되는거 알면서..
정작 자리에 있어야할 사람은 쫒겨나고 쓸데없는 인력만 자리를 지키고 있으니
그게 뭔 꼬라지냐..
지금까지는 신경도 안쓰고 관리도 안했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신경써서 관리좀해라..

인텔 뿐만이 아니고 다른 회사들도 잘 새겨들어..

필리핀에 사는 한국인들도 잘 새겨들어라..
니들이 정말 한국인 자존심 내세우고 싶으면 필리핀놈들한테 뇌물줘가면서
일하지는 마라..니들이 뭐가 모자라서 그딴짓을 하냐..
니들이 뭐 죄졌나..왜 떳떳하게 당당하게 못해..
그러는 니들 보면서 필리핀 매니저가 뭔 생각하겠냐..
병신새끼들..한번 거꾸로 생각해봐..한번쯤은..

콜센터 상담원하고 엔지니어하고는 천지차이다..그거 아냐?
한국에 엔지니어들한테 물어봐라..내가 없는말하는건지..
니들 입으로 그랬지..
다른 매니저는 한국인 싫어한다고..하는일도 없는데 급여만 높다고..
거 봐라..필리핀사람이 몰라서 그냥 놔두는지아냐?
필리핀회사가 니들때문에 얻는게 더 많으니까 그냥 놔두는거지..

한국기업들 필리핀 콜센테 외주준 업체들은 고용계약내용 전부 다 확인하고
틀린게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하긴 내가 이런다고 신경이나 쓰겠냐..
돈이 세든지 말든지 신경안쓰겠지..

필리핀에서 한국인들이 하는짓들이 나를 너무나 슬프게 한다..
제발 타지에서 같은 한국인들끼리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살면 안되니..
제발 부탁이다..
제발 니들이 외국나가서 한국인만 조심하면 된다는 속담을
이제부터 바꿔봐..
어디가서든 한국인들끼리 서로서로 너무나 잘 도와주고
너무나도 단합이 잘되고 어렵고 힘들일 있을때마다 서로 의지하고
좀 이렇게 바꿔봐..제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