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3년정도 거주하고 한국으로 귀국한 1인 입니다.
버티려고 했으나 귀국한 이유라면...
(현재 한국에서 충분한 급여 받는 일 구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행정처리라든가 인터넷 속도는...해당국가의 사정이기 때문에 논외로 합니다.)
- 아주 더운날씨
(마닐라에 지내서 그럴까요. 따가이따이나 이런쪽은 뭐 그나마...)
- 불안한 치안
- 다소 부족하다 싶은 임금수준.
(뭐...간혹 현지 사정이 그렇다. 라고 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만...분명 필리핀에도 높은 급여의 직종은 있거든요. 한인사회에서 해당 직종의 구인같은 경우 비슷하게 나마 급여를 맞추어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제가 일하는 직종의 경우(디자인 및 예술 쪽입니다.) 현지 업체 제일 많은 급여 월15만 페소 까지 봤습니다.)
대충 이정도로 적고...
제가 알기로는, 혹은 모든 분들이 아시겠지만
필리핀에서 한국인이 '일한다' 라고 하면 손가락 안에 드는 회사라거나 취업 활동에 제약이 없는 한국인 분들은
해당사항이 없겠구요, 때문에 이 경우를 제외하면 거진 관광비자로 갱신하면서 일합니다. 명백한 불법입니다.
(뭐 저도...때문에 지속적으로 면접때와 근무 시작 후 틈틈이 워킹비자 제공 건의를 하였으나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런저런 사람들 만나고 교민잡지. 에서도 일을 조금 했었습니다.
끝에는 좀 안좋게 나오긴 했으나 워킹비자 제공과 그에따른 노동계약을 확실히 제공을 안받았기에
암말없이 나가도 큰 잘못은 아니라 봅니다.(반대의 경우면 제가 큰 잘못이죠.)
회사입장에서는 돈을 주었으니 일을 해라. 라는 논리가 맞고 그게 또 먹혀들어가겠지만
직원 입장에선 법적으로 서로 보호받을 수 있는 계약이 필리핀 교민사회라도 우선시 되어야 한다 봅니다.
수개정도 되는 교민잡지사의 안좋은 소문도 듣기도 했습니다.
약간 얘기가 옆으로 샜는데
필리핀의 교민잡지...몇 종류 되지요.
급여수준도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라 봅니다. 또한 직원의 회전율주기가 (퇴사 <-> 입사)
빠르다는 점도 있습니다.
그럴바에는 교민잡지사들을 M&A식으로 하나로 합쳐서
내실도 키우고 직원 복지 및 급여도 키울 생각을 못하는걸까요?
서로 돕고 하는건 알겠으나 서로 진흙탕 싸움 할바에야 하나로 합치는것도 낫지 않을까 합니다.
썰 풀고 싶은 스토리는 많은데
사회적 위치와 그분들의 생활도 고려해서 여기에서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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