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2013년초반까지 필리핀에서 지내면서
안써본 인터넷이 없었거든요..
pldt, globe, smartbro, bayantel, belltel, skycable, destiny ..

그중 그나마 belltel을 안정적으로 썼던 기억이 있는데 (up/down 스피드가 동일)

오늘 smart lte sim 사서 노트3(kt)에 꽂아서 테스트해보았는데
이게 정말 휴대폰시그널인가 할정도로 좋아졌네요..
한국 lte는 통신사에서 voip에 제약을 걸어서 스카이프나 카카오톡사용시 끊기는데
스마트lte 아주 잘되네요~
뭐 주기적으로 핑이 튀긴하지만 연속적인게 아니라 음성전달 잘되고 있고
메인스트릿에서 200m떨어진곳인데 신호 만땅으로 잡아서
6mbps로 꾸준히 쏴주고 있으니 곧 머지않아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