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은행 관련 내용입니다.

우선 제 입장에서는 충분히 꼼꼼히 확인못할 상황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인하지않았던 제 잘못을 인정합니다.
다만 제가 말하고자하는 내용이 전혀 상식적이지 않다거나
전혀 말도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은 정확히 꼬집어 주십시오..

이 모든 x같은 상황들은 마음속의 슬픔이 필녀와의 스트레스로인해
겉잡을수없이 커져버린 분노를 다스리지못한 저의 모자람 때문입니다.

친자인지의 의구심을 묻어둔채 생애 처음 얻은 아들이라는 기쁨때문에
저는 어떻해서든 가족을 지키려고 했던것뿐이었습니다.
어떠한 이유로도 친자식을 져버리는 일은 천륜이라고 생각했기에..
그런 저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필녀를 부추기고 그로 인해서 제가 얼마나
스트레스받고 힘들었을지는..

동양은행 관련하여 제가 너무나 억울한 마음만으로 썼던것이
오히려 오해의 소지가 있지는 않을까하여 다시 올립니다.

첫째, 제가 뭐한다고 없는일을 만들겠습니까?
둘째, 제가 다른 의도가 있어서라고 합시다. 그럼 내가 은행장이라면 괘씸해서라도
확인해서 밝혀야하는게 맞는거 아니겠습니까?
셋째, 입출금 내역이 다를수가 있습니까?

분명 내부 관계자들은 이 사실을 알고있습니다.
지들 허물덮자고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세워야 했겠죠..

동양은행 한성희..
그 동안 문제 생길때마다 문의를 했었는데 지금 보니 다 거짓으로 말한거죠..
분명 출금시 돈 세는 소리는 나는데 갑자기 취소되고
아니면 잔액이 부족하다고 나오고
그런데 출금 내역서에는 다 인출된걸로 나온다..

필카페에 문의글을 올렸더니 몇 몇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더군요..
필카페 제 아이디는 JUSTICE  입니다. ATM 으로 검색해보세요..
의도적으로 댓글을 남기신 분들이 몇 있죠..
마치 아무런 문제도 되지않는것처럼..자동으로 처리된다..
필카페 운영자에게 해 당 아이디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답장이 없더군요..

실제로 수도없이 같은 상황을 접했었습니다.
필리핀 네트웍 사정이 안좋아서 그런다고 하니 누가 의심이나 했겠습니까.
동양은행 상담원이 그리 말하니 믿을수밖에 없지요..

지금 이 순간에도 지들 허물 덥자고 그럴듯한 변명을 퍼뜨리는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잘 새겨들으세요..누가 그런말들을 하고 있는지 의도가 무엇인지..

평생 숨길수있을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진실은 언제든 드러나는법입니다.
다만 진실은 항시 핏박을 받는법이지요..

명확하게 고객의 의문점을 풀어줘야할 은행에서 뭐하는짓인지..

상황이 이쯤되면 심증은 충분한테 물증이 없다는것이지..
누구라도 나와 똑같은 생각을 할것입니다.
왜냐..저는 분명 출금시 발생한 상황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기때문에..
그런데도 아무런 증빙자료없이 문제없다고만 하는 은행측..

동양은행 한성희 정말 퇴사한게 맞습니까?
은행측에서는 어떠한 인적 관련 서류가 하나도 없다는데 사실입니까?
인사팀에서는 직원들 관련 서류를 전혀 보관하지않는게 규정입니까?
퇴사했기때문에 폐기했다는 것인지 물론 그런 변명도 하지 않았다는게 더 이상할뿐이죠..

동양은행 한국인 직원들..지점장들..
니들이 한국인이고 같은 한국인이 어떠한 금전적 피해를 받았다면 니들이 발벗고 나서서
해결해줘야하는게 니들 역활인거야..그래서 니들 월급주는것이고 그래서 니들이 필요한거야..
아니면 필리핀 사람 쓰지 뭐하러..

ATM 기에 미리 해킹할수있게 만들어놓고 카드 삽입시 복제되게 만든 사례가 있다고??
그렇다치자..
그럼 은행측에서 설사 고객 요청이 없었더라도 일일히 확인해서 고객돈이 손실되는걸 막아야지..
그걸 핑계라고 하니..참..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런 상황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동양은행측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하자..
그럼 누가 그랬듯이 BPI 에서 잘못된 에러를 발견하고 동양은행에 입금을 해준다는데
누가 꿀꺽한걸까..

이 사건은 경찰조사가 필요한 사건이라고 봅니다.

필리핀 은행놈들이 한국인 돈 거져먹었는지 아닌지 밝혀야 할것이고
필리핀 은행이 아니라면 동양은행이겠죠..
아니면 지들 필리핀 매니저끼리 다 쳐먹었던지..
철저하게 조사해서 필리핀땅에서 어설프게 한국인 상대로 장난쳤다가는 어떤꼴 나는지
보여줘야할 때라고 봅니다..
아무리 같은 한국사람끼리 죽이는 불상사가 일어나고는 있지만
그건 별개의 문제이지 그래서 기죽을 필요가 뭐가 있냐는겁니다..
외교적으로 그게 큰 문제가 된다면 국가적인 차원에서 적극 방지에 힘을 써야하겠지만
그동안 뭘 했는지 아는 사람 있습니까.?

내가 그레이스 리 였다면
저는 필리핀 대통령 구워삶아서라도 최소한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국교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게끔 했을겁니다.
이자스민은 하는데 못할게 뭐가 있습니까?

얘기가 엉뚱한데로 새긴했습니다만 누구든 책임감을 가지고 진실을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