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에서 다양한 세미나를 많이 들으러 다닙니다

너무 빠르게 변하는 세상이라 잠시 한눈팔면 이~만큼 뒤쳐져 있더라구요 ㅠ

예전엔 여기저기 마니 다녔는데

몇년간 일에 치여사느라고 못다니다가

얼마전 부터 다시 여유가 생겨 몇군대 다녀봤는데

그동안 제가 상당히 뒤쳐졌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네요



얼마전 까지만 해도 현제 제가 일하는 방식이

새롭고 요즘같은 세상에 딱 맞는 방식이라 생각했는데

최근 세미나를 다녀보니 이미 뒤쳐진 방식이더군요

필리핀에 비하면 한국은 정말 빠릅니다

특히 인터넷의 발달과 좁은 땅떠어리에 어마어마한 인프라...



요즘은 정말 누구나 돈 한푼 안들이고 창업할 수 있네요

3년전에 세미나에서 알게된 분이 있는데

그당시엔 무일푼 이었던 분인데

3년만에 만났는데 법인 사업체를 40개 넘게 소유하고 있더라구요

것도 돈 안푼안들이고 오히려 법인하나 설립할때마다 돈을 받으면서...



전엔 법인하나 설립만 하는데도 백만원은 들어갔잔아요

요즘 법인 설립하고 사업에 필요한 사무실 전화 세무 기타 모든게...

것도 1년치 선납으로 해서 100만원도 안들어 가네요

거기다 정부지원자금을 받으면 무일푼에서 회사하나 설립하고 돈이 남는 희안한???



나중에 어찌될진 모르겠지만

현제는 40개가 넘는 회사 매출을 다 합해봤자 얼마 안되더군요

헌데 그분은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었네요 ㅎ

좀만 머리굴리고 발품팔면

돈들이기는 커녕 돈받으면서 창업할 수 있는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는게 아니라면

돈들여서 창업하는거 오히려 바보같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