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대회 우승자 '원숭이가 던진 돌 맞아 즉사'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의 한 관광지에서 필리핀 미인대회 우승자가 야생 원숭이가 던진 돌에 맞아 사망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
사우스 코타바토 주 경찰 관계자는 5일 오후 3시 레이크세부의 관광지인 세븐폴스를 관람하던 아야나 양(23)이 폭포 230여미터 위에서 떨어진 돌에 맞아 현장에서 즉사했다고 밝혔다.
아야나양의 일행과 현지 관광객들은 레이크세부 지역의 야생 원숭이가 폭포 위에서 돌을 던졌다고 밝혔지만 헨리 비냐스 레이크세부 경찰서장은 폭포 상단부분의 원숭이 서식지에서 이동중인 원숭이가 바위를 건드려 일어난 사건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망한 아야나 조이 그리코 양(23)은 지난해 필리핀 남부 제너럴산토스시의 미인대회 우승자로 TV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등 모델, 디스크 자키로 수많은 인기를 얻고 있었다.
(아시아통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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