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남이 구사장님에게 코피노 소송 비즈니스 그만하고 빈민가의 사람들을 돕자고 했다고 하네요.

<코피노 소송 비즈니스 사업가 구사장의 글>

 정진남이 이제 '코피노 돕기' 그만하고...그냥 '빈민가 사람들' 돕자고 한다...|작성자 영원한 자유인


구사장님은 블로그에서 늘 자신은 젊은 정진남보다 경쟁력이 없다고 하는데 진짜 그런거 같습니다.정진남은 남의 비판을 듣고 잘못되었다고 판단하여 바로 실행에 옮기려고 하잖아요.

이런 글을 통해서 추측을 해보면 코피노 비즈니스 사업이 잘 안되고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원만하게 잘되고 있고 구사장님 블로그 글대로 장사의 논리라면 돈만 벌면 장땡이기 때문에 남들이 비판하던 말던 계속 할텐데 뭔가 말도 많고 잘 안되니까 코피노 사업(좋은 표현: 비즈니스, 구사장님의 표현: 장사)을 하지 말고 빈민가 사람들을 돕자고 한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잘안되고 말이 많은거 하지 말고 핸드폰 판매를 위하여 말도 없는 무난한 사업(좋은 표현: 비즈니스, 구사장님의 표현: 장사)을 선택하여 그냥 쉽게 가자는 것이지요.

또 한편으로는 그래도 스스로 돌아보고 이건 아니라는 생각을 정진남이 했기에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구사장님 옆에는 정진남이라는 좋은 사람이 있는데 귀를 열지 않고 닫고 있어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