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마사지 받으러 갔다.
마사지 받기 위해 누웠는데 이불 속으로 뭔가 기어다니는 느낌이 이상해서 일어나 보니 쥐가....
베드 위에 깔아놓은 타월은 기름 범벅에 바퀴벌레가....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다.
아무리 벌레천국인 필리핀 생활이라지만 마사지샵같은 곳도 그럴 줄이야....
올티가스에 무슨 대학 근처 한국인이 하는 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