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코피노 아빠찾기 첫 소송 승소.

저도 방금봤는데  이로써 누군가는 기고만장 하겠네요

아니죠 기간 2년 소송비용 약1000만원 <br />코피노맘 말만듣고 소송은 거의못하는거죠 폐소시 한푼도못받으니깐요.<br />저사람같은경우는 자식을 2명이나...저런사람은 소송해야되요.<br />최소 몇년을 같이산거인데

법무법인 세종 공익센터는 사단법인 탁틴내일(ECPAT 한국지부)과 함께 코피노 아버지를 찾아주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6건을 검토해 그 중 1건에 대해 코피노와 아버지 사이에 양육비 지급 약정서를 써줬다. 시민단체 등에서 코피노의 친부를 찾아준 사례는 더러 있지만, 코피노가 직접 친자확인소송을 제기해서 이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엄마는 강하다라는 면모를 보여줬네요.

모두 휴대폰 파는 사람 작품 이네요.

참 좋은 일이네요. 제가 필리핀에서 생활하면서 가장 필리핀 사람들에게 불만인것은 책임을 지지 않는 오케이 마인드였는데.. 한국사람으로써 이렇게 책임지지 못할 일들을 한 사람들은 여러가지로 피해를 입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핸드폰 장사하시면서 코피노 장사하시는 분은 이번 사례보고 맨붕이 왔을것 같은데요...ㅋㅋ 여기저기 낚시질 해서 눈먼돈 끓어모아 코피노, 핸드폰 장사할려고 했는데 낚이는 사람들은 없고 결국엔 자기돈 충분히 꼻아밖고 긴 시간 투자해야 승소할수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계산하느라 미치고 팔짝 뛸것 같습니다. 아님 아는 깡패 많다고 하던데(말로만) 자기가 찌르고 위협하면 코피노 아빠들이 알아서 합의금 줄걸 기대할 것 같은데 뻔히 친자인걸 아는 코피노 아빠도 질질 끌다가 유전자 검사했는데 동네 양아치 몇명 아는 사람이 위협한다고 꿈적이나 할까요??? 조만간 바보되겠네요.. 진짜 궁금한건 한 반년동안 핸드폰 이십대이상이나 팔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