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사랑스런 아기 고양이가 19층에서 떨어져 차에 떨어지고
그때까지는 살아 있었다고 합니다
떨어진 충격으로 당황해서 달리는 치프니에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됩니다
  슬픔도 잠시 너무 당황스러운 일이 발생하게 되었어요
같은 타워에 사는 한국인과 가드가 함께 찾아와 보상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차량 수리비 50,000페소를 달라며
너무 속상했지만 아는 분의 소개로 마카디 차량정비에 가게되었고
그곳에서 사장님께서 차를 보는 순간 당신들이 속았다며
살다 살다 별걸 다 가지고 보상을 원하는 군 하면서
30년 이런 일을 해 보았지만 말도 안돼는 소리라며
우리를 위로 하며 당신도 당한 것 같으니 10,000만 내라며
저렴한 가격으로 수리를 해주셨어요
처음에는 차가 새차라고 말했는데 10년이상 사용했고 녹이 나 있어으며
여기 저기 구김이 많았어요
보상은 해 주었지만 가슴이 아프고 참 다양한 사람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배우게 되었읍니다
사람은 진실해야 한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