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딸락에 한국인이 거주하는 마을이 있나요?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특정 빌리지는 없는걸로<br />알고있습니다.<br /><br />

딸락엔 한국분 많이 게시는것 같지 않더군요,<br />제가 팡가시난에 머물때 집사람과 조카딸이 스타벅스 를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딸락엘 갔는데 &nbsp;한국분 한번도 만난적이 없었어요.<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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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락에서 가게 5년했는데 한국분 못봤네요 <br /><br />전 딸락에서 1시간거리 카바나투안입니다

딸락에 거주하시는분은 모르나 그곳에서 현지교회 목사님은 계시던데요~ 그분도 그곳에 살지는 않으시더라구요~

공부하는 학생들은 있습니다.. 주말에 sm가면 가끔보여요.. 앙헬레스에 놀러오는 학생들도 봤습니다.. 예전에 학원광고 있었는데.지금은 모르겠네요..

<p>팜팡가와 달리 딸락에 한국사람들이 많이 거주할거라고는 생각이 안되네요. 하지만 딸락이 팜팡가보다는</p> <p>사람들이 드세진 않은 듯했네요. 팜팡가는 약간 현지인들이 드센편이라 사고도 많이 나죠.</p>

안녕하세요. 딸락에 삼년차&nbsp;살고 있는 선교사입니다. 여기는 주로 공부하러 오는 학생들이 단기간 머물고 혹 주립대학이나 칼리지 다니는 학생들이나 그 가족이 머무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 수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br />저희가 사는 산세바스찬 빌리지가 안전하다고 하여 한국가정이 몇 가정 살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서로가 짐작 할 뿐이지 교제는 거의 없습니다.<br />새롭게 만들어 분양하고 있는 빌리지에 유학생 가정이 얼마 있다고 들었는데 한국인들의 신변안전을 위하여&nbsp;한국인들의 신원를 확보하고 싶어하는 경찰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시청에 있는 현지인으로 부터 들었습니다.<br />딸락은 외국인들이 귀하여 외국인을 대하는 분위기가 좋으며 호기심도 많습니다.<br />현재 딸락은 현 대통령의 고향이라 개발 계획이 크게 잡혀 있으며 인구가 급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