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한국이나 특히 이곳에서는 스마트 폰 도둑을 조심해야 합니다.

 어제 금요일이고해서 골프연습장 ( 보니파쇼 인근 육군 부대 골프연습장 )을 갔었습니다.

 1 시간 30분 정도 연습을하고 짐을 챙겨 가려는 순간 골프 백에 넣어둔 전화기가 없어진것을 확인을 

했습니다.

   누구나 그런 경우를 당하면 막막 합니다만, 특히 전화기를 잃어버리면 복구 ( ? ) 기간이 사안에 

 따라 참으로 막막 합니다. 특히 요즘의 스마트 폰은  더욱 그렇습니다.

 이곳에서 살만큼 산 입장이라 이곳의 정서가 모든 사고가 나면  외국인에게는 절대 불리한 일이라

 캐디 에게 달래면서 물어보니,  이곳에서 종종 분실사고가 나는데, 주로 외국인 물건을 노린다 합니다.

특히 스미트 폰 조심하십시요. 바로 현찰이 되는 물건이라 타켓 No. 1 입니다.

필리핀 모든곳이 자신이 조심하지 않으면 꼭  일이 생깁니다. 

이곳에서 발생된 한인관련 사건사고를 보면 내가보기에 대부분이 한국인들이  현지를 너무 모르고

당한 사고를 많이 봅니다.  이곳에서의 경험으로 비추워 볼떄 중국계 필리핀사람들이 현지인들을

다루는 솜씨 ( ? )를 많이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외국 생활은 군대 생활과 똑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