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자화상

우리들은 가끔 시행착오를 한다

자신의 생각과는 무관한 행동들을 .......

원하지 않았던 어떤 일들이 자신을 억누르고

그 일로인하여 자신이 나락으로 떨어짐을 경험 한다

다음번엔 이렇게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일련의 예를 들어볼까 하다가도 종종 자신감을 잃어 버린다

이것은 남이 볼까 두려움도 있겠지만 남이 그것을 보고 나를

자신의 평가 잣대위에 올려놓기 때문이다

나는 남이 나를 평가 하는 것 자체가 싫기 때문이다

 

돈이 많고 적음이 그 사람을 평가하는 척도가 되는 이 시대를 살면서

남의 돈을 가로채서 자신의 배를 불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사실 대단한 일이다 상대가 자신을 믿고 자신의 돈 을

건네주었으니 말이다

 

종종 다른 이들은 그들에게 말 한다

그래도 그것이 능력이라고......

우리들 모두 자신은 알 것이다 공무원이나 대기업을 다니는 사람들을

제외 해놓고 나면 다 그렇고 그런 삶들을 살아가고 있다

그것은 정치하는 사람들과 큰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들의 합작품이다

 

우리 소시민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은 넘 힘들다

작은 아니 개미처럼 부지런히 열심히 일해서 먹고 살만하면

그 무엇들이 모든 꿈들을 산산히 부서 놓아 버린다

 

인터넷을 가입하면 돈을 주고 약정잡고 옳아 맨다

핸드폰도 마찬가지이며 카드사역시 마찬가지이다

외상으로 모든 사람들을 꼼짝 못 하게 만들어버리는 것이다

 

이것이 경재 활성화이며 돈 있고 빽 있는 자들의 항변이다

원 캐싱 리드코프 기협형 고리대금업자들 을 보라

티브 에 대놓고 광고를 한다 ㅋㅋㅋ 광고심의?

지금 현실을 돌아보면 모든 것들이 제대로 자리에 자리 잡고

있는 것 이 없는 듯하다

하우스 푸어 들을 보라 누가 이들을 양산 했는가?

 

사업 하는 분들 이 종종 이야기를 한다 정부 돈을 못 먹으면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고 .......

정부에서는 해외에 엄청난 투자를 한다 되지도 않는 사업들....

누가 관리감독을 하는 것인가?

광산. 철도 농업. 어업. 수산업 그 많은 나라에 투자를 하여 얼마나 많은 혈세가 새는가..

법망을 살며시 피해 어떻게 하든 돈을 먹고 보자

 

정말 많은 사람들을 울린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는 머리가 나쁜 사람들이 하나도 없다

이것은 우리 교육의 당위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교육이 우리사회를 그렇게 몰아 가고 있다 한심한 작태들을 보라

 

세계 어느 나라가 교육을 이용하여 돈을 벌고자 하는가

우리나라밖에는 없음이다 교육정책이 그렇게 만드는 것이다

서로서로 공존하면서 돈을 쓸어 버리면 되는 것이다

 

우리 소시민들도 이젠 뭉쳐야 산다 고개 를 떨구고 저들이 던져주는 떡고물을

바라보는 개들처럼 살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반항이나 이적행위가 아니다 내가 나의인생에 도전을 하는 것이다

 

저들은 무슨 특권으로 다수를 조종하며 모두를 힘들게 하고 그 대가로 자신들의

아성을 지켜가고 있는 것이다

 

사람과 사람이 모여 군락을 이루고 사는 이 세상을 공평한 그리고 민주적인 세상을 만드는 것이 아닌 물질의 노예화를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마약과 다른 것이 무엇이 있는가

앞으로는 물과 식량이 모든 것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지켜가야 할 이 땅을 버리고 새롭게 찾아야 하는 것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