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리핀에 산지 얼마 안되는 초보입니다.

제가 메이드를 고용해서 지낸지 두달정도 되가는데요.

급여는 식비포함 6천페소 주고 있습니다.

6천페소가 한국돈으로 치면 얼마 안되는 급액입니다.

근데 이리저리 문의해본결과 메이드 급여로 적은돈도, 많은돈도 아니고 그냥

적당한 급액이라고 합니다.(한국인이 고용해서 쓸경우에요)

아떼가 일은참 잘하는것 같습니다. (제생각에요)

근데 이 아떼가 어느날부터인지 저희가 먹는 음식에 자꾸 침범하더라구요

예를들어 계란이라던지 음료수라던지...

정말 궁금합니다. 원래 음료나 계란 또는 빵같은것은 공유하는건지

아님 잘못된것인지...저의 성격상 니꺼내꺼가 정확한 성격이라서

은근히 스트레스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필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