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콘도에서 키우는거..

콘도마다 좀 틀린듣 하구요 이스트우드는 개,강아지 신경도 안씁니다. 개동상까지있고 개를위해 년에한번 세레식도 해줍니다. 집주인에게 막아달라고 부탁드려 보시고 안된다면 강아지를 분양하시던지 이사가셔야 할겁니다.

콘도마다 요구조건이 달라서 뭐라 말씀을드릴수가없네용...

각 콘도마다 기준이 있겠지요. 저희 콘도는 괜찮은 것 같더군요.<br />그런데 '똥쟁이'님의 강아지(?)의 경우 크기가 문제인 것 같군요.<br />아주 순하지 순한 강아지라고 할지라도 개를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사람의 경우에는<br />그 자체로도 위협적인 될 수 있다는 것도 한 번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br />아무래도 개를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사람이 사무실에 신고를 해서 그런 조치를 내린 것 같군요.

콘도마다 다르지만 말만 잘하고 친하게 지내다보면 봐주는경우도 있더라고요

주변 이웃이 어드민에 컴플레인 했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nbsp;<br />일반적인 기준은 애완동물 기르는 것을 금지하고 있지만 대부분 잘 지켜지지는 않습니다.<br />일시적으로 스트릭하게 적용하는 경우가 있긴 한데 어드민과 잘 상의해 보시면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저도 콘도에 살았을때 강아지 키울수 없다는걸 모르고 키웠었습니다.<br /> <br />한달? 두달정도 키웠는데 강아지들이 짖지도 않고 해서 아무 문제 없이 지내다 하루는 경비가 저희 집안에 있는 강아지를 보더니 바로 다음날 집주인이 개를 내보내라고 집에 찾아왔습니다.&nbsp;<br /><br />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당장 어디다 내놓냐고&nbsp;했지만 지금 당장 내보내라고 내보낼때까지 자기가&nbsp;저희집에서 지켜보겠다고 하여&nbsp;어쩔수없이 여자친구집에 잠시 맡겨놓고 디포짓 포기하고 집을 옮겼네요

<p>콘도에서 개 키우는건 예의가 아니죠.. 아무리 안짖는다해도 가끔은 짖을건데.. 특히 새벽시간에 울면 이웃주민들께 페를 끼치는거라.. 큰개가 좁은공간에서 키우면 별루잖아요... 큰개들은 운동량이 많아서 산택도 매일 해줘야 되는데.. 꼭 개를 키울려면 일반주택으로 이사하세요</p>

잘 기르고 있는데 갑자기... 참 난감하네요..<br />집주인이 오케이를 해도 건물관리실에서 제재하면 도리가...<br />짓지만 않는다면 몰래 한번 시도해보심이...

참 난감한 상황이네요.

자식처럼 정성스레 길러온 강아지를 분양할 수 없다면..<br />집주인에게 부탁하거나...<br />이사를 가는 방향으로.....생각을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콘도의 룰이 있거나 민원이 들어오면 키우기 힘듭니다.

맘이 아프시겠네요

맘은 아프시겠지만.. 공동 주택에서는 개는 민폐입니다. 우리나라 아파트도 마찬가지죠..<br />지금 8개월된 아기를 키웁니다만.. 여름이다보니 다들 문을 열어 놓고 주무시네요..<br />개들 짖는 소리에 아기가 깹니다. 아기들 재우기 얼마나 힘든지 다들 아실 겁니다.<br />주인은 느끼지도 못할 정도의 짓음이 아기를 깨웁니다. 한 두번이면 다행이죠..<br />자꾸 그러면 화가 나기 시작합니다. 공동 주택에서의 개는 공해입니다.<br />개를 키우고 싶으시면 조금 떨어지더라도 단독 주택을 얻으심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br />님이 개를 사랑하는 만큼.. 다른 사람의 프라이버시도 존중되어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조심하세요

저도 지금 님하고 똑같은 상황입니다.옆집사람 클레<br />임 때문에.일단 낼 보낸다고 말은했지만.저도 지금 머리가 아파요 ㅜ.ㅜ 클레임 들온건 어쩔수 없다고 &nbsp;하네요..<br />저나 님이나 질해결되길 ~~!임

저도 강아지 키울 수 있는 콘도를 알아보는데 어렵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