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놈에게 이 이야기를 듣자마자 글남깁니다...

저는 이 이야기 듣자마자 마음이 정말 짠....하더라고요..정말..

어느 만두가게 사장님은 매주 목요일만 되면 어느 부부들을 기다립니다.

이유인즉슨..  두 연인? 같은 노인두분이 매일 만두가게에서 만나서 서로 주거니 받거니

양보해주고 걱정해주고 눈시울이 불거지면서 애기하고 너무너무 보기 좋은

황혼의 연인들 처럼 보였답니다.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노부부가 안오길래 이 만두집 주인은 정말 궁금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엇습니다

한날 노인만 혼자 만두가게를 찾아와 만두를 한접시 시키더랍니다.

이 주인은 반갑기도  궁금하기도 하여 왜 요즘 안오세요 라고 물어봤더랍니다.

노인의 연인은 하늘나라로 떠낫다고 합니다.

그래서 ...  자신의 영혼한 연인에게 줄 선물(만두)를 사러 오셧다고...

여기서 부터 중요합니다.

이유인즉슨... 아들이 둘있는데  장남과 차남...   이 두 아들이 서로 부모님을 안모실려고

싸우더랍니다.. 그래서 결론이 난 장남과 차남   아버지는  장남   어머니는 차남이 모시기로했답니다.

현대판 견우과 직녀가 된거죠...  모든 전재산을 아들들에게 벌써 다 줘버리니 갈곳이 없던 노부부는

이렇게 생이별을 합니다..  그래서 매주 목요일만 되면  그 만두가게에서 만나  일주일동안의

자신의 일을 이래저래 털어놓고 대화하고 만남을 가졋다네요..

현대판 견우와 직녀...

돈을 자식에게 다주고 돈없어서 헤어져야하는 노부부..

저는 이 이야기를 정말 가슴아프게 들엇습니다..

그 자식들은 나중에 나이를 먹어 노인이 안될까요??

부모님꼐 잘합시다....효도...  자신도 나중에 받아야할 덕입니다.


잼있게 읽으셧나요?? 글재주가 없어서요....ㅜㅜ  잼있으면 추천 도장 꽝 찍어서 다른분들도

모두 공감하고 느낄수 있게 추천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