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이 문까페 질문하셔서 급 생각난건데요
문까페에서 마지막에 빌 확인 잘하세요
제가 1년넘게 살면서 딱 두번 지인들하고 갔는데요 두번다 계산잘못되서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시키지않은 500페소짜리 메뉴가 떡~하니...
두번째는 일행전체가 담배도 안피우는데 말보로 한갑이 슬며시...
실수같아보이진 않았어요..
제생각엔 한국분들 술좀드시면 금액만 확인하고 돈내밀어서 주로 한국사람들 상대로 직원들이 장난치는듯요
필 직원들..계산잘못해와서는 미안하다는말은 커녕 당황한기색이 역력..
처음번500페소때에는 계산잘못됐다 다시가져와라..했더니 지네가 뭘 집어넣었는지 헷갈려서 또다시 엉터리빌을 가져오고..다시해오라고 했더니 수정영수증만 한 10미터뽑아서..어떻게 할줄을 모르드라구요 ㅋㅋ 수퍼바이저 불러라 했더니 그제서야 사과하면서 우리에게 뭐뭐드셨냐고..
음식이 맛있어서 또 가겠지만 다음에도 그러기만 해봐라..ㅋㅋ
문까페 가시면 빌확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