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상담시 (특히 女성앞)탁자(Table) 두드리면 망(亡)한다 ! -?
* 비즈니스 상담시 탁자 두드리면 안되는 이유는…
외환위기를 별 탈 없이 넘긴 필리핀이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중요한 동남아 시장이다.
하지만 익숙한 면이 있고 비슷한 부분이 많이 보인다고 쉽게 생각했다가는 큰 어려움에 봉착할 수도 있다.
우선 <호칭>부터 신경 쓸 필요가 있다. 필리핀 사람들은 상대방의 사회적 지위에 민감하다. 상대가 의사, 변호사, 박사 등 전문적인 직함을 갖고 있는 경우 그 <직함(Doctor등)>을 불러주는 게 좋다.
‘제스처’ 역시 필리핀에서 조심할 것이 꽤 있다.
필리핀에서는 <손가락이나 손으로 탁자를 두드리는 것은 여성에 대한 모욕>의 의미가 될 수 있다.
가끔 초조하거나 무료(boring/dull)할 때 무의식적으로 손가락으로 테이블을 두드리는(tapping)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또 필리핀엔 다소 황당하고 재미난 ‘메너(etiquette)’도 있다.
필리핀에서는 식사 후에 트림(belching/burping)하는 것이 결례(discourtesy/bad manners)가 아니다. 음식이 아주 맛있었고 ‘음식을 주신 주님께 감사한다(Thanks 4 God!)는 표시도 된다.
그러나-'글로벌 시대'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메너(manners)를 따르는 것이 좋겠다.
필리핀 사람들도 직접적인 거절이나 ‘싫다(dislike),안된다(Can't / No!)’는 직접적인 표현을 잘 하지 않는다. 비즈니스 상담 시 긍정적인 말(‘yes’)을 들었다 하더라도 일이 성사되지 않거나, 심지어 연락이 끊기는 경우도 있으니 긴장을 놓아서는 안 된다.또 어지간한 경우 아니면 "잘못했다(sorry)""나의 잘못(It's my fault.) 이다"라는 자기 과실을 인정하는 언사를 표현하지 않는다.(일설에는 스페인 식민지 시절 잘못인정으로 곧 죽임을 당하는 경우가 아주 다반사-commonplace 였다 함.)
(News Ca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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