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대균 씨가 서울 강남 등 수도권 일대에 다섯곳 이상의 개인 유도장을 갖고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백억원 가까운 횡령액이 이런 사치 생활에 탕진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독 보돕니다.

2. 유대균 씨의 강남 고급 레스토랑 바로 옆 식당이 박수경 씨의 모친인 신 엄마 소유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균 씨와 신 엄마의 사업 유착을 단독으로 취재했습니다.

3. 금수원에서 하계 수양회를 열고있는 구원파 신도들이 유병언 씨를 버리고 달아난 양회정 씨에 대해 분노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역시 단독 보돕니다.

4. 북한의 2인자 황병서가 백악관과 펜타곤도 핵 무기로 공격할 수 있다고 협박했습니다. 북한이 세계 최다 잠수함 보유국이라는 미국 언론의 보도도 나왔습니다.

5. 총격 참사가 벌어졌던 22사단에서 이번엔 이등병 자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전군의 장교와 부사관 4백여명도 현역 부적합 판정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