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폭들 하시는데 솔직히 톡까고 말한번 합시다.
도박 좋아하면 결국 패가망신한다?
전 그럴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라는 생각입니다. 당연히 전 아닌 경우에 해당 되구요.
몇 번 친구따라 마카오 원정 따라 간적도 있고 말씀드렸다시피 필에 있을 때 주말이면 자주 이용 했던 것도 사실이고.
개소리로 들릴테니 원칙이니 절제니 이런말은 이제 생략하고.
저 포함 친구들 열심히 산덕에 다 자리잡고 성공해서 40이 넘어가고 나이가 한해한해 들어가니 인생 머 있어? 번 만큼 돈 쓰러 여기저기 놀러 많이 다닙니다.
전 친구 업장 지분 때문에 필에 3년 있었구요. 머 한국에 왔다갔다 한게 맞겠습니다만.
저 보다 친구들은 한번 게임하면 3~4일은 잠도 안자고 게임을 즐깁니다. 일년에 두세번 정도는 맘 먹고 카지노 원정 다니네요. 친구들은 큰 게임을 하니 에이젼시 당연히 통하구요.(불법이니 머니 태클 거신다면 일단 할말 없습니다)
필리핀에선 그정돈 아니지만 원정가면 크게는 몇 천에서 억 단위로 잃기도 하더군요. 물론 윈 할때도 있습니다. 결론은 머냐. 저는 소액 게임이지만 저도 그렇고 얘네들 생업에 전혀 지장 없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일년에 몇번 나름 자신이 원하고 즐기는 부분에 과감히 돈을 씁니다.
패가망신 따위 없습니다. 다 자신의 능력을 벗어나 오바 하기 때문에 집 잃고 마누라 잃고 사람 잃고 .
중독, 오래하면 당연하다시피 말들 하시는데 전 절대 동의 못합니다. 그런 사람도 있고 저와 친구들 처럼 게임 자체만 즐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게 게임 좋아하는 친구들 몇은 이제 게임 안합니다. 돈을 떠나 흥미을 잃은거 같아요. 다 사람 나름입니다.
절제 못하고 통제력을 잃어 주위에 해를 입히고 자신이 쌓아놓은 모든걸 도박에 쏟아 패가망신 한다는 말은 그런 사람들에게만 해당 됩니다.
저나 친구들 처럼 수준에 맞게 적당히(?) 즐기는 사람도 많습니다.
전 정선 한번도 가 본적 없어요. 갈 맘도 없고. 한국에선 즐길게 많고 할게 많은데. 다만 필에선 무료하고 시간이 남아 그 시간에 카지노를 즐겼다는거지 카지노에 미친넘 아닙니다.
물론 카지노에 대한 일반적인 부정적인 시선 인정합니다.
다만 카지노 다니면 다 쓰레기고 그 사람관 상종도 말아야한다고 말하는데에 대한 반론였구요.
끝으로 댓글로 인해 불편하신분들 있다면 미안합니다.
사실 전 이런 분위기를 즐기는데 싸우고 싶겠습니까.
비아냥글에대한 대응였을 뿐입니다.
이번 글에 대한 태클은 다 받아 드리겠습니다.
잼나게들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