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술을 한잔하고 집에왔더니

글을 많이 쓰네요 ㅎ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돈버는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심지어 7살인 저희 아들도 아빠 오늘도 돈 많이 벌어서 맛있는거 사주세요 하는걸요~

초등학교 때부터 내 사업(노점)을 경험하고 지금까지 굉장히 많은 사업 경험을 해본 결과

나름 사업에 대한 철학? 같은게 생기더라구요

물론 제 말이 정답은 아닙니다

수없이 많은 실패를 경험해보고 어느정도 노하우가 쌓이니

최근 6년간 해온 다양한 사업체들 모두 꽤 좋은 성과를 만들어내 나름 자신감이 생깁니다

누가 보기엔 오만이라 생각할수도 있지만요

사실 이때가 더 위험한 고비라 생각하고 주의하고 있긴 합니다

오늘 모임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특히 사업아이템에 대해 토론을 벌였는데요

여긴 필리핀 사이트니 필리핀 사업 아이템에 대해 말해 볼게요

아마 상당히 많은 분들이 필리핀에서 사업을 준비하며

어떤 아이템을 선택해야 할지 머리를 쥐어짜고 있을 겁니다

과연 요즘은 어떤 아이템이 돈벌이가 될까?

참 어리석은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년 수백억 수천억 매출을 생각하시나요?

물론 그정도 규모를 생각하는 분도 계실테지만

대부분 년 수억의 매출만 나와도 만족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정도 규모라면 아이템 종류는 사실 크게 의미가 없다 생각합니다

물론 터무니 없이 요즘 같은 핸드폰이 보급된 시대에 호출기(삐삐)라는 아이템을 선정하면 안되겠죠?

이건 예시일 뿐이니 딴지 걸진 말아주시고요~

요즘 어떤 아이템이 돈이될까?

보다는 내가 잘하는게 뭘까?

라는 고민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터무니 없는 아이템만 아니라면 내가 어느정도만 해준다면 기본은 합니다

거기에 몇가지 더해주면 대박도 가능하고요

이 대박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월 순수익 만불정도면 대박이라 말할수 있다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잘하고 못하는건 천차만별이니

필리핀 사이트고 교민들이 방문하는 사이트라는 기준으로 말씀드릴께요

필리핀에서 사업 아이템을 선정하려면

외국인 이라는 더 나아가 한국인 이라는

장점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현지인도 얼마든지 접근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보다는

한국인이 좀더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는 아이템이 좋은건 당연하죠?

그런 의미에서 한식당 어학원 여행사 같은 아이템은

매우 좋은 선정이라 생각합니다

헌데 비좁은 교민시장보단

1억이라는 인구를 상대할 수 있는 로컬시장이 탐나는건 어쩔수 없잔아요

이쯤 되면 다들 예상하실 겁니다

현지인을 대상으로 하지만 한국인이라는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이면 되겠다고요~

쉽게는 한식당을 현지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끔~

또는 한류열풍을 타고 한국 의류나 화장품 같은것도 좋겠네요

또 뭐가 있을까요?

저도 당장 생각나는건 없지만 쥐어짜면 꽤 많은 아이템이 튀어나올 겁니다

물론 현지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도 얼마든지 대박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능력과 자본이라면 누가 유리할까요?

뻔한 답이죠?

누구나 다 아는 뻔한 이야기지만

막상 실천하는 분들은 많지 않더라구요

제말은 사견일 뿐이니

정답은 아닙니다

리프레쉬정도로만 생각해 주세요~

다음번에 또 기회된다면

과연 필리핀에서 사업을 해야되는지라는 주제로 이야기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