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인적으로는 필리핀 은행에 대략 1주일 뒤에 다시 찾아 가서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느냐? 확인을 했습니다. 
그러니, 그 담당자가 벌써 필리핀 은행측에서는 사고신고가 확인되었고, 1주일 전에 문서를 한국은행에 보냈으니, 한국의 은행에 확인을 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은행에 전화를 해서, 담당자에게 필리핀 은행측에서는 벌써 보냈는데 뭐하고 있냐고 따지니, 바로 그 다음날 입금을 해주었습니다. 저의 일정을 적어 보겠습니다.

사고 발생 : 7월22일 오후 8시50분.
산고 발생을 확인된 시간 : 7월23일날 신용카드 결제 때문에 잔액조회를 하다가 알았습니다. 
신고 시간 : 7월23일 저녁(밤 8시경)에 전화를 해서 해결을 해 달라고 했지만, 담당자가 없어서 내일 다시 전화를 해랴고 했습니다.

그래서 7월24일 오전 10시경에 다시 전화를 해서 사고신고를 했습니다. 물론, 한국은행에서는 이때까지만 해도 어떠한 조치를 할수가 없기 때문에 통보성으로 발생했다라고만 설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7월24일 낮 3시20분에 필리핀 은행에 갔지만, 3시까지만 영업을 한다는 문이 잠겨 있어서 7월24일날 신고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7월25일날 필리핀 은행에 찾아가서 신고를 했습니다.

확인 날짜 : 8월 6일날 다시 필리핀 은행에 가서 해결진행 과정을 물어 보았습니다. 그래더니, 필리핀 은행측에서는 벌써 진행이 끝이 났고, 그문제는 벌서 1주일전에 한국은행에 통보했으니 한국은행에 확인하라고 했습니다. 

다시 8월6일날 한국은행에 전화를 해서, 필리핀 은행에서 멜을 보내지 않았냐 물어보니, 그때야 1주일전에 왔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마디 했죠. "좀 빨리 해결해 주세요" 라고 하고 전화를 했습니다.

해결 날짜 : 그 다음날인 8월7일날 저의 통장으로 입금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되었습니다. 저 경우는 대략 신고일(25일로 기준으로 하면 대략 13일 걸렸습니다. 
하지만, 만약 좀더 일찍 필리핀 은행에 가서 확인을 하고, 빨리 한국의 은행에 독촉을 했으면 10일 이내로 해결을 보았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