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라는말은 늙은 자기 아버지를 비하하는 말입니다

어떤 이유든 나이,계층, 직업,지역등에 대한 비방은 삼가하여야 된다고 생각됩니다.<br />더더욱 익명성이 보장된 인터넷 게시판등에서는요.<br />어떤분이 올리신글 보시고 작성한거 같으시네요.<br /><br />다르다는 것은 틀리다는 뜻이 아니기에, 서로 다른 생각과 행동들을 한다 할지라도<br />기본적인 예의는 서로 간에 지키는 회원님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어느 정도 정제된 용어를 적절하게&nbsp;선택해서 사용하게 되면 자신의 격이 올라가게 되는데 요즈음의 글은 너무 과격해서 때로는 오싹하기까지 합니다. &nbsp;

공감가는낙숑이네요 무엇보다 기본적인 양식과 매너는 지켜야되겠죠&nbsp;

ㅎㅎㅎ 그런 뜻이 있었군요.<br /><br />인터넷이라는 문명의 이기가 가져다준 또다른 병폐라고 생각합니다.<br /><br />젊음이 분명 커다란 무기인것은 맞지만, 정답은 아니죠. 그들도 나이를 먹어가면서 정답을 찾게 될 거에요... ㅎㅎㅎ<br /><br />홧팅 하시죠 ㅎㅎㅎ

마자야됩니다..지발 개념없이 나대는 애린넘의 세x들좀 안봣으면...<br />필고나 필유흥가등지에서..벼르고잇슴<br />어르신들께는 죄송합니다.

그렇군요 잘 배워갑니다 ^^

"필고에 꼰대 아저씨들이 꽤 보이네요" <br /><br />그럼 어떻게 해석을 , - 말 이란건 정말 조심 또 조심 해야 겠네요.

저는 지방 사투리로 알고 있었습니다.

요세 몇몇 꼰대들&nbsp;<br />욕 먹을 짓 하네요.<br /><br />제 아버지를 칭하는 돼서 시작 됐는지는 몰라도<br />꼴불견 늙은이 칭할 말이 꼰대 말고 따로 없군요.&nbsp;<br /><br />

공감합니다

<p><strong><span style="color: #ff0000;">요즘 대학생들 정말 한숨만 나온다.</span></strong><br />요즘 대학생들은 선생들 위에 서고 싶어하고, 선생들의 가르침에 논리가 아닌 그릇된 생각들로 도전한다. 그들은 강의에는 출석하지만 무언가를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hellip; 그들은 무시해도 되는 문제에 더 관심을 가진다. 사랑이니 미신이니 하는 것들 말이다. 그들은 그릇된 논리로 자기들 판단에만 의지하려 들며, 자신들이 무지한 영역에 그 잣대를 들이댄다. 그렇게 해서 그들은 오류의 화신이 된다. 그들은 멍청한 자존심 때문에 자기들이 모르는 것에 대해 질문하는 것을 창피해한다&hellip;<br />그들은 주일에는 성당에 가서 미사를 드리는 대신 친구들과 마을을 쏘다니거나 집에 틀어박혀 글이나 끄적인다. 만약 성당에 가게 되면, 하느님에 대한 공경으로 가는게 아니라 여자애들을 만나러, 또는 잡담이나 나누려고 간다. 그들은 부모님이나 교단으로부터 받은 학자금을 술집과 연회와 놀이에 흥청망청 써버리며, 그렇게 결국 집에 지식도, 도덕도, 돈도 없이 돌아간다.<br />-&nbsp;<strong>1311년(!)</strong>&nbsp;여름, 알바루스 펠라기우스 -</p> <p>그리스의 경우는 유명한 고전&nbsp;<a href="http://mirror.enha.kr/wiki/%EC%9D%BC%EB%A6%AC%EC%95%84%EB%93%9C" target="_blank">일리아드</a>에&nbsp;<span style="color: #ff0000;"><strong>"고대의 장수들은 혼자서도 가뿐히 돌을 들어 적에게 던졌지만, 요즘 젊은이들 같으면 두 명이서도 들지 못할 정도로 나약하다."</strong></span>라는 표현이 쉬지 않고 나온다. 이 밖에도 "폴리스의 미래가 걱정된다."라는 말도 있다. 그리스의 유명한 철학자&nbsp;<strong><a href="http://mirror.enha.kr/wiki/%EC%86%8C%ED%81%AC%EB%9D%BC%ED%85%8C%EC%8A%A4" target="_blank">소크라테스</a></strong>도<strong>&nbsp;<span style="color: #ff0000;">"젊은이들은 아무 데서나 먹을 것을 씹고 다니며, 버릇이 없다."</span></strong><span style="color: #ff0000;">&nbsp;</span>라는 말을 남기기도 하였다.&nbsp;<span id="line-28" class="line-anchor"></span><br />함무라비 법전이나 아시리아의 비문에도 보인다.<br /><br /><br /><br />요즘은 새파란것들도 아무생각없이 나대는데 그것도 주의를하여야 할듯... &nbsp;&lt;------<br /><br />수천년전부터 인간들은 당신과 같은 똑같은 말들을 해왔습니다, 참 이상하죠?<br /><br />님이 갖고 있는 생각과 아집으로 인해 꼰대 소리를 듣게 되는겁니다</p>

다 나이먹으면 늙어지는데 뭉퉁구리로 비하되는건 듣기 보기 별로네요&nbsp;

생각을 하면서 말하겠습니까..

나도 40줄이지만 나이 먹은게 무슨 자랑이라고 글이나 댓글이나 이러니 꼰대소릴 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