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선거때
학생이 "부모님이 하도 진보파 찍으라는 말을 안들어서
3박4일 여행보내드렸다"
교수넘 왈,
"학생 참 잘했어요.."

그 밑에 댓글 달리기를...
"어른들이 아무생각없이 투표 할까봐 그게 걱정이다"

나도 그밑에 달았지요..

" 아무생각없는 어른이 아무생각없이 하나 맹글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