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사님의 블로그 복사 글입니다. 원 본 출 처 : http://blog.daum.net/xuxakhj/677 )

요즘 흔히들 이야기 했던 창살 없는 감옥을 경험한다
 
그러고 보니 요 몇달은 계속 어떤 형태이던간에 갖혓다는 내 인신구속에 대해서 많이 언급이 되네..........!!!
 
2014년 4월 난 한 체포영장소식을 듣고 법원에 가서 뭐에대한 사건인가를 알아봤다
고소인 쟈스민  sss  사회보장법위반............
이건 변호사가 이미 이긴사건라고 하는데 ....... 변호사가 또 거짓말을 했군!!
보석금 2만 4천페소(약 6십만원) 그냥 그돈찾을지 어떨지 모른다는 생각에 보험사에서 8천페소(약20만원) 지불하는거 택했다
 
그리고 잠시 한국에 다녀와 (일주일정도)짐도 풀기전 5월3일 토요일
경찰들이 우리집에 들어온다
나 체포하러 왔다고 한다
사건은 SSS .........
 
토요일은 법원이 근무 하지 않으므로 일단 시불란 경찰서 사무실에서 40시간을 갇혀있었다
그사이 안영@  쟈스@으 날 감옥으로 안보내고 VIP트립시킨다고 항의를하고 난리다
 
똑똑똑 사무실 노크를 하며 경찰이 손님이 왔다고 한다
옆에 김이 문을 여니 안@@ 쟈@@이 카메라를 드리대는 안영@가 있다  다시 문을 다시 꽝닫는다
그리고 쫓아나가 실갱이를 한다
그리고 월요일 난 다시 법원에서 보석금 2만4천을 낸다
경찰은 말한다 이런사건으로 체포되서 오기도 힘들지만  보석금 두번낸건 처음본다고......
 
판사 나에게 말한다
이번 히어링에 참석안하면 날 출국정지 시킬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히어링 날짜느 5월30일이다
 
그런데 갑자기 또다른 히어링  오더가배달되어왔다 이주일 뒤 12일  출국금지에 과한 재판이란다
 
그날 까불거리고 히히 깔깔거리며 저쪽에서 안영@ 쟈스@이 온다
그리고 나 들으라는 식으로 안이 "진옥아~~~ 하고 부른다 "  진옥이도 자기 편이다 뭐 이런 메세지다                                                       그 모자란것도 뭘 떡고물좀 찍어먹어볼려고 왔나보다
그런데 쟈스@쪽 변호사가 재판장에 신청한다  따로 먼저 합의를 봤으면 한다
 
판사는 합의를 보고 사건을 드랍시키라고 충고한다
쟈스@에게도 나에게도
쟈스@는  나에게 노동청 건을 포함해서 거의 천만원을 요구한다
난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사에게 말했고  난 물었다  내가 저돈을 주고 쟈스@을 다시 사기로 걸수있는지 물었다
 
그 의도는 난 일단 사건에서 자유로워지고 그녀의 잘못에 대한 응징을 하겠다는 생각이였다
다들 그럴필요 없다고 한다
너무나 정확한 서류들이 있는데 그건 잘생각 할 일이라고 한다
그런데  내가 어떠한 의사 표시도 전에 그냥 재판진행된다고 한다
 
그리고 30일 본 건에 대한 재판이 아니라 나에 대한 출국금지에 대한 재판부터 한다고한다
30일날 재판 참석안하면 그럴수도 있다고 하고 30일도 되기 전에 출국금지 심사한단다
 
그리고 난 29일 난 NBI에 체포되어갔다
죄명 불법감금 ...........
내일 재판을 어떻게 하지  난 어리석게도 내가 무슨 죄로 왔는지도 모르고 출국금지될까봐 걱정해다
불법감금은 보석도 없이 구속수사 재판을 한다  그리고 최하 10년 최고 25년이다
그런데 난 내일 있을 재판 걱정이다
 
30일 아침에 난 NBI에게 요청했다 재판에 참석하게 해달라고  그리고 참석은 했다.
그러나  변호사가 어떻게 방어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다시 NBI에 끌려왔다
 
NBI는 내가 잡혀서 온지 몇시간도 되지 않아 어디에선가 전화를 받는다 (잡혀온 첫날 몇시간 안돼서 일)
검사가 정해졌다는 내용이라다
필리핀은 참 희안하다  검찰에 사건접수도 안됐는데  지금조서도 안받았는데 검사가 정해질수도 있다니 모든게 늦는건 아닌가보다
 
우리는 이들을 믿을수 없다
그래서 하버스 코버스 신청을하고 판사의 판정을 받앗다
범죄의 요건과 의도가 없다  NBI가 신중하지 못했다  이런 판결문
그리고 곧 석방이 되었다
 
9일 한국으로 갈려고 마니라 공항에 이미그래이션 통과를 기다는데  날 다른곳으로 부른다  출구정지다
 
                           32호법정  8282법에의한 1161 위반   SSS건이다
                            6월4일날 판결나서 6일날 출국정지가 됐다고 한다
                      30일날(금요일)토요일 31


일요일 1 화요일 4일 ..........
                       재판받고 그냥 판결이 내려졌다  보통은14일 시간을 갖는데
                       
                             내가 하버스 코프스로 풀려난날 판결을 내렸다
                              그리고 다음날 출국정지시켜다
 
이들이 어떻게 해서든 날 한국에 가지 못하게 하는이유는 알고있다
(이들의 보스  서울 도봉동 시@교회 담임목사 이재@ )
그는 지금 나에게 고소되어있고 또다른 고소건이 들이 있다
 
그는 내가 NBI에 끌려갔을때  다른목사와 장로들에게 내가 25년형받았다고 이미 폭죽을 터트린 상태고  난 어느교인의 전화로 내가 25년형의 중대 사건에 휘마렸다는걸 그때서야 알았다
아직 검찰에 조서도 안받았는데 난 한국에 25년형을 받은 사람으로 소문났다
 
돌아오며  난 속으로 날 달랜다
오히려 잘된일이다  그냥 감사하게 생각하자!!
이또한 나에게 다를 길을 제시하시는 거다 라고  스스로를 달래고 또 달랜다  그래나  서럽다
 
자 이제부터 아무것도 할일이 없다
필리핀에 딸랑 나혼자 남았다
그동안 못했던걸 (고소) 하나씩 하기로 하고 서류들을 살핀다
 
박전무가 서류하나를 가져온다
"무슨 사건인지 기각서류인데요   형사건이에요"
"네?  난 이때까지 형사건은 SSS밖에 없는데요!!"
순간 변호사말이 생각났다  이미 기각됐다고 한말이
서류보니  8282법에 의한 1161위반  32호법정  판사 막시노
 
 지금은 38호 법정이다  판사가 바꼈다
사건번호는요?  틀리다  접수날짜는기각된지 한달뒤에 다시 접수됐다
 
막시노 판사는 고용계약서를 요구했는데 그녀는 그걸 핸드폰 사진으로 찍은걸 제출했고  판사는 원본을요구했다
그러나 난 그녀와 고요계약을 한적이 없다
당연히 그녀는 고용계약서가 없다
 
다른직원 고용계약서를 찾아보았다  '있다'
 
증거서류로 챙겼다  근무카드 찾으니 그것도 있다  쟈스@의 튜터 영수증 있다
그리고 쟈스@의 법원진술서에 나는 시간제 튜터라고 진술한서류도 고맙게 원본을 내가가지고 있다
여기에 대한 증인이였던  다른 직원들 진술서도 줄줄이 나온다 "그녀는 튜터다" 라고
 
변호사는 일명 말하는 "일사부조리원칙"으로 방어를 안했다   아니 방어를 할 마음이 애시당초 없었던거다
그 무시무시한 불법감금(직원들은 21일 나의 아들은 24일 난 3일 민주는 18일)도 나의 변호사는 고소를 안했다
나의 아들은 내가 풀려나고 내가 역시 하버스코프스신청해서 법원의 도움으로 풀려났는데도 뒤따르는 고소는 하지 않았다
 
나의 차는 수시로 타이어에 못이 밖힌다
출입문뭐 이런데 다살펴도 못은 없는데
그때 생각했다  우리 변호사 집이 지금 크게 공사중이다 아주 새로 집을 짓는 수준이다
변호사 집앞 차세우기전에 살폈다  못들이지천이다
원인은 이곳이였다
"음.......그랫군  그래서 고소를 안했군"  뭐 이정도로  그러나 목사와 안은 얼마나 돈을 뿌렸길레........
 
이 서류가 나온뒤 난 변호사얼굴도 보기 힘들다
나의 변호사는  하버스 코버스 팀으로 바껏다
그리고 더블재판이므로  기각요청했다
기각됐다
하버스팀중 싸울수있는 노려한변호사 다시 선임해다
 
스케줄대로 8월5일 4개월만에  본재판 열렸다
나의 변호사를 보고 판사 놀란다 선임계 냈냐고 묻는다 낼거라고 말한다
눈은 아주커졌다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잘선임했다
내가 이 사건을 너무 필리핀을 믿었던거야  그냥 필리핀은 필리핀일 뿐인데..........
 
나에게 사건의 내용을 인지시킨다
너 죄를 인정하냐 안하냐?
난 "낫 길티" 인정못해를 선언했다
판사는 다음번에 스케줄을 정해준다
그리고 그전에 합의를 할것을 다시 권한다
 
정말 돈 주고 이 '멍에 '에서 벗어나서 한국가고싶다
이일로 금전적 손해는 1억이상이 났다
내가 이곳에 묶여 있으므로 콧노래로 즐거워하며 주머니 챙기는사람들 너무 행복해 한다
 
그래도 싸워야지 어떻게 하겠는가
이것이 내가지면 새로운 판례가 만들어지겠지
온  시간제 튜터에게도  의료보험과 연금에 가입을 시켜줘야 한다
 
그판례만들긴 껄끄러운가?
계속 돈을 주라고 협박하는거다
자기들은 협박안하고 합법적으로 재판을 하고 있다  돈줄때까지 질질 끄는 재판
한국못가게  출국금지 시켜놓고  "너 돈안주면 못가 그것이 너에겐 더 손해잖아 ?"  그런 협박  고문이다
이건 정말 소리없는 티안나는 고문이다
 
날 창살없는 감옥에 가둔
보기엔 자유로우나 자유로울수 없는........그런 감옥이다
그감옥에 날넣고 후에 한국인들을 또 괴롭힐수있는 빌미를 주는것이 한국의 목사이자 선교를 하겠다고 설치는 선교사다
 
우리나라 위상은 필리핀에서 이정도다
영사찾아갔으나
아~ 출국금지 풀기 힘든데  출국금지 되기전에대처를 잘하셨어야지요
알아서 잘풀라는 뭐 이런말이다
필리핀이니깐 필리핀 법 지켜야지요  이들의 법에 대해서 우린 타치 못합니다
 
그게 그날 날위해서 해준거 다다
 
필리핀은 자국민을 위해서  되지도 않게 돈 천만원도 안되는데
내가 이곳에 가지고있는 다른 민사소송건의 재산은 10억이 넘는데
내가 천만원때문에 10억소송을 포기하고 필리핀에 안들어올까봐 출국금지 시켰다
 
 위에 소송은 대법원까지 가서 내가 승소했고 (소유권) 지난 7월15일 대법원문서기록실에 올린다고 서류배달되어왔다
 
이나라는 자신의 국민을 위해 말도 안되는 출국정지도 불사하는데  우리나라는 자국민을 위해 무엇으 해주는 걸까
 
대한민국의 주인들에게 부탁하고 싶습니다
저희를(그것은 언젠가 여러분의 일일수도 있습니다) 위해서 목소리 한번만 내주세요
이건 공평하지 못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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