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8월 18일 날씨.
기상청 날씨 유효기간 : 8월 18일 오전 5시 부터 다음날 5시까지.



메트로 마닐라, 카가얀 발리 (Cagayan Valley), 코르딜레라 (Cordillera), 일로코스, 센트랄

루손, 미마로파 (MIMAROPA) 와 사말 지역에 가끔 비가내릴 예정입니다.

 

전국의 대부분 지역에는 부분적으로 비가내리거나 천둥이 치는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필리핀 기상청 원문 링크 :  http://www.pagasa.dost.gov.ph/weather/daily-weather-forecast




- 주간 날씨 전망




출처: http://www.pagasa.dost.gov.ph/





- 필리핀 극단 이슬람 무장단체, IS에 연대 선언…이라크 사태, 아시아로 확산?



필리핀에 있는 극단 이슬람 무장단체들이 이라크와 시리아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와 연대한다고 선언하는 등 '이라크 사태'가 아시아 대륙까지 확산될

위기가 고조됐다.

최근 필리핀 아부 사야프, 방사모르 이슬람 자유전사(BIFF) 등 무장단체들이 잇달아

유튜브 등에 동영상을 올리는 등의 방식으로 IS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고 AFP 등이 17일

보도했다.

아부 미스리 BIFF 대변인은 지난 15일 외신과의 통화에서 "우리는 IS와 연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스리 대변인은 자신들은 동남아 지역에서 참수 등 IS의 급진적인 행보를 그대로

답습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818_0013114467&cID=10102&pID=10100





출처: http://www.rappler.com/nation/66352-philippine-militants-allegiance-isis-jihadists




- <인터뷰>“문화 통한 언어 습득이 진정한 글로벌 역량”

필리핀 CNK 어학원 남관식 대표


필리핀은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은 편견에 불과

낮은 비용으로 높은 수준의 교육, 문화체험의 장

전국민 능숙한 영어실력, 영어능력 배가에 최적

“영어 교육사업을 하면서 많은 나라를 다녀봤지만, 필리핀만큼 영어 공부하기에 최적의

환경은 없습니다. 외국인에 대한 오픈마인드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기에도 편하고, 외국 학생들을 위한

교육 시스템도 잘 구축돼 있습니다.”

‘언어를 배우는 것은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것과 같다’.  필리핀 CNK 어학원 남관식 대표는의 교육철

학이다. 그는 필리핀이 접근성과 저렴한 비용 그리고 무엇보다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우리나라

학생들이 어학 연수하기에 가장 적합한 국가라고 설명했다.



- 외교부, 재외국민보호 ‘신속대응과’ 신설 추진


올 들어 필리핀 등지에서 한국인 피살 사건이 꼬리를 무는 가운데 외교부가 재외국민 보호를 강화하기 위

해 ‘신속대응과’를 신설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당국자는 17일 오후 기자들을 만나 “재외국민 보호 인프라가 미비하고, 조직을

확대할 필요성은 언제든지 있다”며 “그런 컨텍스트에서 안전행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당국자도 “재외국민보호과만으로 (재외국민 보호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그

결과가 아직 나온 것은 아니지만 저희도 빨리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817_0013113277&cID=10301&pID=10300




-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학생 해외봉사단, 세계 3대 빈민지역 바세코에서 봉사활동 진행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학생 해외봉사단 ‘글로벌유스볼런티어 3기 바세코봉사단’

17명(대학생13명, 인솔지도자 4명)은 8월 6일부터 15일까지 9박 10일간 세계 3대 빈민

지역인 필리핀 마닐라 바세코 지역에 파견되어

봉사활동(피딩·환경개선·교육·체험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지구촌 빈민 청소년들의 교육 및

생활환경개선에 기여하고자 국제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역량있는 청소년들을

모집하여 파견하고 있다.


출처: http://www.up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30822




- 서울요리학원, 필리핀 국제요리대회서 세계 최초 최연소 수상자 배출



서울요리학원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4 Philippine Culinary

Cup(PCC)국제요리대회’에서 세계 최초로 최연소 수상자(민정윤 양, 고1(만 17세) 사진

가운데)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째 개최되고 있는 필리핀 국제요리대회는 세계조리사회 연맹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콘티넨셜급 대회로, 세계 음식엑스포(World Food Expo)와 함께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서울요리학원은 학생부분에서 최대인원인 20명의 출전자가 참가해 참가자

전원이 메달을 석권하는 이른바 ‘메달 싹쓸이’를 하고 돌아왔다고 전했다.




출처: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0870


- 오바마 발언 이용해 자위권 해석 변경 밀어붙여



2014년 필리핀을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이 환영 만찬에서 연설하고 있다. 10년간 기지

사용 및 미군의 순환배치와 관련된 협정을 필리핀과 맺었다.





출처: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50




- 필리핀항공 묶음 항공권 ‘팔셔틀 500’ 판매



'팔셔틀 500'은 필리핀항공의 코드명인 '팔(PAL)'과 두 지역을 정기적으로 오고 가는

교통편을 의미하는 '셔틀(Shuttle)'에 단 500명의 VIP에게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는

뜻으로 만들어진 합성어다.

인천-마닐라 또는 부산-마닐라 구간을 자주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치 셔틀처럼

편리하고 저렴하게 오고 갈 수 있도록' 여러 장의 항공권을 묶음 형태로 만든 회원제

항공권을 말한다.


출처: http://www.fnnews.com/view?ra=Sent0601m_View&corp=fnnews&arcid=201408180100173830009028&cDateYear=2014&cDateMonth=08&cDateDay=18



- 78세 할머니, 온몸에 '4만 달러' 숨겨 밀반출 하려다 적발




고령의 미국 할머니가 현금 4만 달러를 필리핀으로 밀반출하려다 공항세관에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토론토선에 따르면 빅토리아 페런(78)은 지난 4월

현금 4만 달러를 입고 있던 옷과 가방에 숨겨 디트로이트 공항을 통해 필리핀으로

떠나려다 공항세관에 적발됐다.





출처: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40815_0010023254





- 내년에는 더 나은 한국페스티발을


바콜로드 시티 시장 모니코 푸엔테벨랴 (Monico Puentevella)은 필요한 군중을

모으는데 실패하여 내년에는 한국 페스티발을 더 화려하게 꾸밀 예정입니다.



출처: http://www.sunstar.com.ph/bacolod/local-news/2014/08/18/mayor-better-korean-fest-next-year-360395




출처: http://www.ndb-online.com/august1814/celebrating-1st-bacolod-korea-friendship-festi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