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메트로에 있는 한국인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고 헤어코팅을 했어요.머리 자르는데 500페소 헤어코팅 2500페소...안경낀헤어디자인 남자 쉴세없이 말하며 머리자르고 블루블렉컬러 코팅액 가져오라 현지 직원여자에게 말하고 약물 머리에 쓱쓱 발라 불퀘감 유발 시키면서 하얀머리 보이는게 매력 이라나 어쩧다나 말도 안되는 말 떠들었어요.난 하얀머리 감출려고 오랜만에 큰 맘먹고 갔는데...이 불쾌함 이란...다 좋다 참고 집에 와서 점검하니..머리카락에 칠한 헤어컬러는 이나라 로컬 슈페에서 파는 몇십원짜리 약 이였고 내 머리카락은 수세미로 변해있고...화나고 약올라 쫒아가니 받은돈 건네주며 한다는 말 ...여기오지 마세요...손짓 휘휘저으며 가라 하더라구요.. 이런 신발쌕깔같은 시베리안허스키놈 ㅠㅠㅠ 직원애 옆에있어 큰소리 못하고 집에오니 가슴에 멍들어 가슴 화끈거리고 홧병 날만큼 화나고 ㅠㅠㅠ 이글 보시는 분들 팜팡가 메트로 헤어클럽  가지마세요...머리에대해 쥐꼬리도 모르는 사람들이고 기본 양심 강물에 띄워보낸 사람들 이예요 ...최소한 사과라고 하든가 코팅액없으면 손님 받지 말던가...참 어이상실...아직도 화가 올라와 횡설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