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친구가 맹장으로 죽어가고잇습니다
자기가약국가서 약먹으면 된다고해서 지가 가서 알아서 사먹습니다
그다음날도 그다다음날도
애가잘걷지도 못합니다
제가 애상태가 너무 망신창이라 제가직접병원에 데려가봣습니다
맹장이네요
지가 자기네가족한테문자 하던지
엄마한테고작돌아온문자는
난의사를믿지않는다
하나님께기도하렴.
이게먼 개소린가요
딸래미가죽어가고잇는데 고작문자오는게 기도하라뇨
아직이십대중반이 애가 맹장으로 죽어가는걸보자니
정말당황스럽고 받아들이기힘들더라구요
애는 애인도 아니고사랑하는 사람도아니고 오래동안 알던친구인데 고작맹장하나로 인생이마감되는걸보자니
필리핀에대해증오마저 듭니다
아직저도 이십대라 큰돈을만들어주진못합니다
저도직장초년생이라 수술비상관없이
진심으로도와주려고맘먹엇습니다
월급날은 다다음주이고
그때동안까지 게가버텨주엇으면좋겟는데
고수님들 조언좀부탁드립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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