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증만으로 그 사람일 것이다 단정 짓고

필고법(?)상 엄연히 합법(?)으로 존재하는 개인간의 포인트 거래까지 트집 잡으며

호불호가 갈림에도 본인들의 가치관이면 '모든 게 정답이다.'라는 오만함과

남 깍아내리고 비아냥의 댓글들은 서로들 나눠 놓고 '나는 좋은사람이다.'라고 스스로 자위들 하시고

꼰대라고하니 서로들 발끈하더니 나이 어린 사람이라 밝혀지자 어리다고 무시하는 이중잣대에

이래저래 운영 원칙까지 운영자를 압박하여 본인들의 입맛대로 좌지우지 필고를 조각하려 드는

오지랖 넓은 사람들이 눈에 뛰다 못해

이젠 세를 이뤄 마치 권력을 휘두르는 모습입니다.

자중하시죠 알만한 사람들이 말입니다....

저도 낼 모레면 오십줄이지만 보기 불편한 어른들의 모습입니다.

눈팅 중에 최근 필고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양새가 불편해 몇마디 끄적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