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는 작년도 입니다
마닐라를 고생해서 가고 하루를 묵고
택시 바가지를 받고 비행기표 새로 사고
여차저차해서 면접 통과
발릭바얀을 2년이나 받았다고
변호사가
흡족해하며 바로 나온다는 말에
3달 넉달 달달 넘어가다
아무리 인터넷을 확인해도 안나오고
급하게 돈이 필요하게 되어
한국을 가게 되었고
돌아와서 한달 쯤 마닐라에서 온편지
통과되었으니 도장 받으러 오라고
발송날짜를 보니 마닐라 한달 전 보낸것
이해불가 었습니다
그리고 세달후 비자 취소 되었다는 편지한장
발송날자를 보니 한달전 이런 나라 이해가 안가네요
지금은 다시 발릭바얀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덕에 매일 호복 상태였고요
혈압만 올라갔네요
건강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