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뽀리또를 드셔보셨나요.
생김새는 딱 우리나라에서 파는 합바 처럼 생겼습니다.
한국의 합바는 아이스크림처럼 동그란 나무 스틱이 꼬치 형식으로 만들어져있지요.
그런데 필리핀의 [림뽀리또]는 나무 스틱은 없습니다.
얼핏 보면 길다란 오뎅처럼 생겼다고 해야하나요.
그런데 요거 먹어보면 맛이 아주 좋습니다.
주 재료가 뭔지 모르겠지만 고기맛도 많이 나고 그렇다고 소시지 같지는 않은데
따끈 따끈할때 먹으면 아주 맛이 좋습니다.
물론 밥 반찬으로 먹는 것이지요.
주로 로컬식당 반찬을 여러가지 만들어 놓고 파는 식당에 가면 [림뽀리또]를
만날수 있습니다. 먹을때마다 이 요리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면 제가 듣기에는
분명[림뽀리또] 라고 들었는데.. 정확한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식당 주인이 알려주면서 부르는 소리가 [림뽀리또] 라고 하였으니까요.
지금도 그거 이름이 생각나지 않을때에는 그냥 한국의 합바처럼 생긴거 사오면 되.
라고 말을 하곤 합니다. 사이즈가 보통 큰 소시지 정도의 크기인데 가격은
1개당 15~20페소 정도 합니다. 2개만 사면 한사람 식사 충분히 하게 되구요.
밥맛 없을때 먹으면 입맛이 좀 떨어질때도 밥 한그릇 쉽게 먹을수 있더라구요.
림뽀리또에 배추김치 한가지만 있으면 식사 맛있게 할수있지요.
그런데 이 요리가 식당마다 다 있는게 아니라 로컬식당 중에서도 반찬을 여러가지
만들어 놓고 장사하는 그런 식당에 가야 만날수 있답니다.
특히 시장통에 있는 식당에 가면 거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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