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돈 사기

워낙 저임금에 물가가 비싸서 그런지 조그만 가게에서는 흔하게 일어나는 광경이죠. 어? 얼마 비는데? 아, 쏘리 써. 끝. 손바닥에 하나하나 세서 주는 직원 아니면 자기가 체크해봐야합니다. 그래도 큰 몰에서는 교육이 되어 있어서 다 손바닥에 하나하나 세서 주는 관계로 거의 그런일 없던데요.

제 생각으로는 일부러 그렇게 해서 삥땅을 치려고 하는 직원들도 있겠지만<br />대부분은 필리핀 사람들 계산을 잘 못합니다. 게다가 빨리 하라고 하면&nbsp;<br />머리가 맨붕 상태로 되서 그런지 아예 손에 돈을 들고서 멍청하게 있기도 합니다.<br />계산도 늦고 늦는것 까진 좋은데 결국 틀린 계산이 많습니다.<br />저는 재래시장에서 물건을 많이 사는데 갈때마다 거스름돈을 더 주거나 덜주는<br />경우가 발생되어 이제는 제가 미리 계산을 해줍니다.<br />큰돈(500페소, 1,000페소) 짜리 내면서 잔돈 얼마 거슬러 달라고 하지요.<br />때로는 제 말을 못믿어서 그랬는지 나름 계산 해보고 거스름돈 준다고 한참을 붙잡고<br />있을때도 있어요. 한국인들을 많이 상대해본 직원들의 경우 일부러 삥땅 치려고 그러는<br />경우가 많구요. 보통 필리핀 직원들의 경우 계산을 빨리 빨리 못하고 틀리고 하기때문에<br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nbsp;

잔돈 없다고 더 주는 걍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더 받은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그냥 잔돈 받을 때 정확하게 맞는지 확인하시면 별 문제 없을 듯 합니다...^^;; 직원이 삥당치는 것같으면 잔돈내놓으라고 하면되구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런 일로 열받으시면 필리핀에서 생활하시기 힘드실 겁니다... 자기 돈은 자기가 챙겨야죠^^

처음에는 계산을 잘 못하는구나 생각을 하죠. 같은 일이 반복되어 일어나니까 주변에 다른 사람에게 물어 봤어요. 얘네들 일부러 잔돈 꿍칠려고 하는 수작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미 경험을 했다고 하니 웃어 넘길 일은 아닌것 같아요. 넘어가면 그냥 먹고, 들키면 실수한 것처럼 한다는 거지요. 귀찮더라도 즉시 확인해서 그런 잔꾀 부리지 못하게 하는 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정말 좀스럽습니다.ㅎㅎ

편의점에서 계산은 계산이 느려서,잘못해서등등 애교수준이라고 생각됨. 로컬 술집에서 술먹고 종업원에 돈 주면 분명히 캐시어가 돈 계산해서&nbsp;&nbsp;주었을텐데 거스름돈은 부족합니다. 중간 배달 사고 다반사죠. 그리고 왠지 몰라두 50_70페소 정도의 돈을 동전으로 가져온다는 거죠. 귀찮으면 팁으로 놓고 가란 뜻인지?

이나라 편의점, 특히 세븐일레븐, 미니스탑의 경우는 거의 사기 수준으로 잔돈 거슬러줍니다.<br /><br />제가 직접 경험한 경우 그리고&nbsp;지인들 말 들어보면 세븐일레븐이 제일 심하더군요.<br />거스름돈 모자르다고 항의하면 '써... 미스테이크, 쏘리.. ' 그러면서 히죽거리는데... <br />맘 같아선 확 디집어 엎고 싶지만... 참을수 밖에요.<br /><br />각자 알아서 조심할수 밖에요.

울님들에 답글을 보니 거의 대부분 잔돈을 덜 받은 경우네요.<br /><br />물론, 저도 그러한 경우를 자주 격어봤지만,&nbsp;그 자리서 확인을 해서 별문제는 없었습니다.<br /><br />그런데, 오히려 더 많이 주는(받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되돌려 준적도 있습니다.<br /><br />혹시, 그 돈을 안돌려 줘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br /><br />점원이 계산착오로 돈이 모질라게 되면...<br /><br /> 나중에 정산시에 급료에서 차감되는 것을 알고 있는지라 확인되면 꼭 돌려주지요.<br /><br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돌려줄 때, 그 점원의 표정에서 기쁨을 느낍니다.

유독 필리핀인이 심한것 같아요<br />동남아 여러나라 사람들을 많이 겪어보고<br />생활도 같이 해 보았지만 오직 필리핀인이<br />게으르고 저축안하며 거짓말 등등 최악의 것은<br />다 갖춘 듯 합니다

계산전 주문빌지 확실히 확인하기요..ㅠ

필리핀애들 계산을 못한다..착하다 ..실수다..???<br />더러는 그렇면이 없지않아 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br />하지만 살다보니 교육적인 면에서 공부를 안해서 지식이 없는거지..<br />살아가는 생계가 달리거나 본능적인 대가리(죄송)굴리는건 한국사람보다도&nbsp;<br />훨씬 발달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br />거짓말이나 실수를 들켰을때만 멍청한 표정을 하지요...<br />우리 한국사람들이 가치관이나 아량이 넓어서 그냥 이해하려고 하니까 실수로 보이고<br />계산을 못해보이고 멍청해보이고...

저도 그런경우 허다하게 당해봤습니다. 구멍가게, 재래시장등은 어느정도 이해하겠는데. SM같은곳에서도 그러니 환장합니다.~

아주상투적인 수법입니다<br />1,000페소 지불시에는 조심하시고<br />특히 관광오신분들은 필히 주의하셔야합니다<br /><br />

어느정도 악의 적으로 할수도 있지만, 님들 의견대로 계산을 잘 못해서 그런 경우도 다반사 인듯 합니다. 전 로컬 사리사리나 요런데서 거스름 더 받아온 경우가 허다 해요.. 얘네들 암산이 약한거 같아요.. ㅜㅜ

장난 만이 쳐요~~20,50페소 접어서 속이는 애들 많구요, &nbsp;들키면 실수고 모르고 가버리면 재수고,,특히 매표소. 같은곳에서 지나가는 손님이 다시 돌아오기 힘든 장소에서 그짓 만이 해요

계산기가 있어도 계산이 틀리는 애들도 많아요...ㅠ.ㅠ

얼마전 집에서 1250페소를 들고 나갔죠 천페소한장<br />나머진 20,50페소 섞인걸루요<br />블루웨이그 맞슨편 새로생긴 스타벅스에서<br />아메리카노 두잔 시키고 잔돈 세보디 안았습니다.<br />그때 갑자기 컨디션이 안좋아서 돈세기가 귀찬더군요. 웬놈의 20짜리하고 50짜리를. 이리 마니주나 했죠 역시나 나중에 세어보니 250페소가 부족하더라구요 씨씨티비 돌리랬더니 그런거없답니다<br />책임자가 알아보고 전화주겠다길래 그러라하고 집에왔습니다. 담날 아침일찍문자오더군요. 자기네는<br />정확하게 다 맞다더군요.<br />더웃긴건 저는 다잊고 후에 커피마시러 다시 찾았는데 당시 담당캐셔가 저를보더니 다른점원한테<br />카운터를 맞기더군요<br />이렇게글쓰면 어떤분은 당시에 돈안세고받은 니잘못이 젤커라고 하는분 분명ㅈ있을겁니다<br />어쨋든 기분 거지같았습니다.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nbsp;<br />그런데, 정말 실수로 그럴 경우도 있으니, 너무 이상하게만 보지 마시구요....^^<br />좋은 하루 되시세요...

저는 집주위 세이브몰에서 거스름잔돈이 많을때 5페소가 비더라고요 <br />그래서 그자리에서 얘기했더니 돈통이 아닌 옆에 5페소만 모아둔곳에서 하나 주더라고요<br /> 순간 이건 뭐지 하는생각 들었습니다

한국인 &nbsp;성격 테스트 하는 &nbsp;피노이들 &nbsp;무진장 많아요 &nbsp;/ &nbsp;그들 나름대로 똑똑한척 하면서 &nbsp;말이지요 &nbsp;ㅋㅋ

반드시 잔돈 확인하면 되지요.

저도 한번 당했네요. 앙헬 프렌쉽 어느 슈퍼인데 영수증 목록에 '각산자'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제목으로 30페소가 추가되있더라구요. 아 이게 말로만 듣던 잔돈 빼먹기 신공이구나..근데 30페소라 늦은 밤에 고생하는거 같아서 그냥 씩 웃어주고 나왔네요. 그 담부터는 절 알아보는지 안 그러더라구요 ㅎㅎ..

외국에서 산다는건 쉽지않은 도전인것같니다.<br />따로는 이유없이 외국인이란 이유로 하나만으로 현지인들에게&nbsp;손해를 보지요.......<br />그래도 속상하지만 어떻게 합니까? <br />때로는 알면서도 속아주기도 하고 눈 감아주면서 싸우지않고 상처받지않고<br />그 경험으로 손해보지않는 것이 최선일거라 생각됩니다.<br />그러고보면 한국도 아무것도 모르는 외국인이 살기에는 마찬가지일겁니다....<br />외국인이&nbsp;자국이 아니라 타국에서 산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모험아닐까요...&nbsp;

늘 항상 잔돈받을때 세어보는 습관을 들이셔야합니다.<br />부족하면 부족했지 더주는 경우는 없습니다.<br />이렇게 되면 계산착오에 의한 실수라거나<br />계산능력이 떨어진다는 생각 안듭니다.<br />오히려 눈치와 계산이 빨라 얼마나 삥뜯을 수 있는상대인지 기막히게 안다고 밖에는<br />생각이 안듭니다.<br />그래서 계산이 틀리면 꼭 눈부라려줍니다...

저도 드러그 스토어에서 100페소씩 빼고 주는거 2번 당했는데 당할때 마다 정확히 체크해서 돌려 봤았던 기억이 있어요. 조심하세요.

주고받을때 잘 확인해야겠습니다

저는 잔돈 무조건 확인합니다.. 맞습니다. 이나라 종족특성중 하나가. 무슨짓을 하던 Sorry Sir 이면 끝이죠.... 주차요원들도 맹신하지마세요..^^ 귀찮지만 직접 신경써서 차 빼고, 의미없지만 호루라기만 빽빽 불던 주차요원 팁도 줘야죠.. ㅎㅎㅎ

삥땅 칠려고 하는데 너무 눈에 보이는게 한심스러울뿐.<br /><br />확인할때도 있고 계산안할때는 그냥 넘어감.<br /><br />왜? 그렇게까지 구질구질하게 살겠다는데...나도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매번 일일이 확인해야<br /><br />하는건지...

워낙 흔한 일인거 같은데... 머 적응하는수밖에 없는거 같네요.ㅎ

음~~ 알고 그러면 나쁜놈 모르고 계산 잘못 한 놈은 바보!!! 같은 놈<br /><br />계산 잘 못하는 것은 분명 해요<br /><br />일본 사람들 한테는 안그런다&nbsp; 하던데.&nbsp; r u japanese? no korean ....o~k<br />korean is bobo ... <br /><br />알고 속는 것과 모르고 속는 것 .... 차이<br /><br />작은 돈이라도 받을 것은 받고 줄것은 주고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br />큰 돈은 표시가 많이 나니까 안속인다 하지만요<br /><br />작은 돈 일 수록.. 꼼꼼 하게 챙겨야 바보 취급 받지않는다 <br /><br />.. 영어 못하니 무시 당합니다. 영어 못해도 챙길 것을 챙기면 무시 당하지 않습니다<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