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필리핀 여자친구를 옷가게에서 만났습니다.

대학은 1학년 1학기를 마치지 못하고 고향을 떠나 옷가게등에서 일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만난지는 5개월정도 되었고요

그런데 항상 생각되는게 결혼해서 한국에 살때 여자친구도 무엇인가 일을 해야 되고

가게에 보탬이 되야한다는 많은 국제결혼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었습니다.

저도 영어를 완벽하게 못하지만 여자친구또한 저하고 비슷한 수준입니다.

말 할 수는 있어도 누구를 가르치고 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대학을 보내라고 하는데

여자친구에게도 물어보니 TESDA라는 6개월 교육과정도 있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필고 회원분들에게 물어봅니다.

1. TESDA는 무어이며 TESDA에 영어교육학과가 있는지요?

2. 그리고 2년제, 4년제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는거랑 TESDA를 졸업하는거랑은

차이가 많이 나는지요??

3. 혹시 한국에서 필리핀 아내분들은 영어티칭 이외에 다른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지요??